[충북일보]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봄철 강풍 등으로 주택가에 쓰러진 위험목 제거 활동을 펼쳤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전기톱, 사다리 등 장비를 활용해 연서면 고복리 주택가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충북일보] 가수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가 최근 임영웅의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CF 촬영을 기념해 제천시 장애인부모연대(지회장 심명숙)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제천 영웅시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 정기적으로 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다과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건전한 팬덤 문화와 지역사회 나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개교 10주년을 맞은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진천캠퍼스는 5일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5일 현장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로프매듭, 심폐소생술 e,d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청주 오창산단에 위치한 유니웰주식회사 아침편지문화재단이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앞두고 휴먼 리셋&내 몸 독립선언 행사(캠프)를 충주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먹어야 산다'에서 '굶어야 산다'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단식과 건강관리 체험사례를 나누는 특강을 진행했다. 고도원 이사장은 '단식과 치유와 휴먼리셋, 함께 시작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청주중부신협(이사장 이대희)이 충북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충북장애인육상연맹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음성군(재)삼성면장학회(이사장 김남국)가 4일 면내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24명에게 10만 원씩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총 48명으로 삼성초 22명, 청룡초 2명, 삼성중 학생 등 모두 24명에게 240만 원의 입학축하금이 지급됐다.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신미선)가 4일 칠성면사무소에서 수달지역아동센터(대표 천병주)에 아동 안전차량 구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차량 교체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수달지역아동센터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면내 16개 기관·단체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충북일보]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회장 송영희)는 4일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도서관에서 미륵사까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산 이름만 들어도 마음에 미소가 머문다.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산행을 한다. 하늘을 떠가는 구름처럼 앞으로 나간다. 보드라운 해가 어깨를 토닥이며 지난다. 공간 속에 흐르는 행감이 내게 다가온다. 자연이 주는 힘을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삶의 오솔길에서 공존의 지혜를 얻는다. 부모산 둘레길에서 스스로를 치유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가 학습용 컴퓨터 17대를 전달식을 마치고 이범석 청주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신협(이사장 이문재)은 지난달 29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의용소방대원과 연풍면 직원 30여명이 지난 29일 연풍조령 3관문 일대에서 'ZERO 생활실천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곳곳을 면민들과 함께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9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22명에게 각 100만 원씩 2천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일 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 증평군 첫 3.1절 기념식으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천, 민간위원장 김영수)는 1일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105주년 3.1절을 맞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나라사랑손도장테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기념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손도장 대형태극기(가로 6.77M, 세로 4.4M)를 완성하고 있다. / 충북국학원
[충북일보] 이른 한낮 하얀 눈꽃이 덕숭산을 덮는다. 나목들이 하늘을 향해 서로 키 재기 한다. 산객의 거친 숨이 숲속의 고요를 가른다. 가빠지는 숨소리와 함께 숲이 깨어난다. 산 짐승 한 마리가 후다닥 숲을 내달린다. 간간이 눈발이 날리다가 그치다가 한다. 은빛 설국 속에 고마운 내 삶이 반짝인다. 때문에가 아니라 그럼에도에 집중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8일 진천읍 남해오네뜨·광혜원 중리 마을회관 등 6개소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밝은색 옷 입기, 지팡이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 임직원들이 28일 진천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들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28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단(6기) 35명을 위촉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조정, 심의와 더불어 금년부터 운영되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단 활동에 들어간다.
[충북일보] 청주 하늘에 27일 오전 햇무리가 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27일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진료공백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