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소재 ㈜동양 정진학(사진 가운데) 대표이사가 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조병옥 군수와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에게 '체육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군은 지역경제 발전과 체육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정 대표와 김지효 소장에게 전달했다.
[충북일보] 음성군 청소위생과 직원 14명이 8일 소이면 문등리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 적화작업에 일손을 보태는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회장 최용선)는 8일 진천군청을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고추장, 된장, 두부 3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가 충북 일원에서 펼쳐진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5~7일)에 참가해 씨름과 유도, 수영, 육상 종목에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해난 성적으로 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화재와 구조, 드론, 화재조사 등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30.64%로 최고 기록을 세운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유달산 일주도로를 따라 하얀 꽃밭이다. 벚꽃 군락이 바람결에 맞춰 큰 춤을 춘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이 꽃비 같다. 비스듬히 비치는 태양광선이 따사롭다. 하얀 꽃길과 파란 하늘이 잘도 어울린다. 영롱하고 경쾌한 숲 분위기가 이어진다. 산새들 소리가 벚꽃들의 군무를 돕는다. 등 떠미는 이 없는 숲에서 여유를 부린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인 7일 벚꽃이 만개한 청주 무심천 벚꽃길에서 많은 시민이 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완연한 봄날 오후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회계과 직원 15명이 지난 5일 음성읍 감우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화작업에 일손을 보태는 농촌일손 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진천유치원에서 지역내 유·초 교사 70여 명이 참석하는 수석교사 수업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삼양패키징(대표 김재홍) 광혜원공장은 4일 진천군청을 찾아 기업의 사회환원사업 하나로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과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가 4일 유아 인권증진과 세계시민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사진 왼쪽 첫번째)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4일 청사 앞 청렴텃밭에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나무 식재'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엄동설한에 꽃을 피워 '청렴과 절조'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나무와 꽃묘를 심었다.
[충북일보] 음성군 행정동우회(회장 심주섭) 상록봉사단(단장 류홍천) 회원 30여 명이 4일 음성읍 신천리 일대에서 장승배기 동산 꽃묘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데이지, 팬지, 사루비아 꽃묘를 심고 장승배기 화단 도로 주변과 UN반기문기념광장 일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오송참사희생자분향소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과 비례후보들이 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오송참사희생자분향소에서 참배한 후 국가책무 방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3일 청주일원에 하루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효성병원 앞 벚꽃나무 터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길을 걸으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 2일 단양군 매포읍사무소 앞 살구나무에 꽃이 만개하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제2회 벚꽃 야경 투어를 개최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봄의 모든 걸 누리려는 듯 벚꽃이 터진다.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온 힘을 다해 핀다. 화르르 하얀 꽃이 사르르 웃으며 반긴다. 경쾌한 꽃 소리가 모두를 환히 마중한다. 봄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풍경이다. 바람이 스친 나무마다 어느새 환해진다. 노란 개나리꽃이 함께 행복을 선물한다. 무심천 벚꽃길이 사람들을 끌어안는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 박인순) 임직원과 회원 10여명이 3일 괴산군 여성회관에서 군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표고버섯볶음 등 '사랑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있다. 이 단체는 군내 11개 읍면, 40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단체로, 오는 17일 괴산읍 동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일보] 진천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3일 농협충북본부 '2023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H3그룹)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지역의 향토 기업인 ㈜백조씽크는 3일 진천교육지원청을 찾아 광혜원고등학교에 3년간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3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교육으로 로봇 코딩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