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이 2일 군청에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지원 전달식을 열어 수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천병주)에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편리한 이동과 체험학습 운행을 위해 사용된다.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는 2일 충북 유일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본보 필진 김경순 작가가 최근 음성의 산·천·마을·관공서·축제·가게의 역사와 저자의 추억을 담은 수필집 '흐느실 외갓집 가는길' 북콘서트를 설설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
[충북일보] 전국요양보호사협회충북지부가 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장기요양제도 시행 16년을 맞아 노인장기요양보호법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최근 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4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기업은 판로지원비 220만 원과 경영애로상담·정보제공·여성기업 네트워킹 등이 지원된다.
[충북일보] 진천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조해원)이 1일 광혜원에 소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진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차미원)을 방문해 직업재활 훈련과 근로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냉방 물품(작업장용 대형 선풍기 5대)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일요일인 30일 오전 밤새 내린 장맛비로 청주 무심천 세월교의 통행이 금지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보행금지 안내선을 넘어 통행하고 있어 안전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대나무 초록과 바다의 푸름이 어울린다. 푸르게 자리를 지킨 소나무가 한 몫한다. 해송 무리가 모여 아늑한 공간을 만든다. 공간마다 물과 나무와 바람과 하나된다. 긴 회랑과 정원이 어우러져 미를 가꾼다.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쉰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아름답다. 조화의 미를 숭상하는 죽도 상화원이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문화재단(대표 변광섭)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8일 '6월의 문화제조창 쓰담쓰담' 일환으로 문화제조창 일원을 청소하고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우춘식) 위원과 사리면사무소 직원 등 9명이 지난 28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방문해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찰옥수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음성 설성클럽(회장 함영훈L), 삼성클럽(회장 정영훈L), 금왕클럽(회장 안형배L) 회원들이 라이온스356-D충북지구에서 교부받은 컴퓨터와 주변기기 일체를 음성지역아동센터 3곳에 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필수 광혜원면장이 지난달 29일 정년퇴임을 맞아 광혜원면 취약계층에 100만원, 화랑 풍물단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효석·정문숙)는 지난달 28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 10여 명과 함께 '내귀에 이혈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지난달 28일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지난달 28일 ㈜금수실업(대표 양근식)의 후원을 받아 회원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충주 사과 농장과 충주 활옥 동굴 등을 찾아 문화탐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 행정리에 거주하고 있는 류주열(76)씨는 지난달 28일 진천군청을 찾아 15편생 이팝나무 100그루, 산딸나무 30그루 등 조경수 130그루(4천6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달 28일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50명이 참여해 증평읍 송산휴먼시아1단지·5단지와 코아루휴티스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하층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지난달 28일 회의실에서 11기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시간을 갖고 있다. / 진천지사
[충북일보] 에코프로 직원들이 27일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운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일손 봉사는 충북농협, 농협청주시지부가 진행하는 '한마음 농촌지원의 날'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직원들이 27일 충주시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동물들이 사용할 사료, 모래, 이불, 물티슈 등을 전달한 뒤 청소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안영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과 주방을 청소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장연면 리우회 구오권(사진 왼쪽) 회장 일행이 2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앞줄 오른쪽 세 번째) 직원들이 27일 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경제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청주 흥덕구 가경동 청사 인근 식당에서 식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이태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이 26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에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