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음식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가 청주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사)한국식문화진흥협회(회장 김은영)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 1층 별관에서 한·중·일 3개국 180여명의 요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회 아시아 푸드 페스티벌(2008 Asia Food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한국식문화진흥협회와 보은생물자원산업진흥사업단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아시아 푸드 페스티은 한·중·일간의 식문화 프로그램 교류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한 것으로 요리경연대회, 전통음식전시회, 전통음식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요리경연대회는 국내와 국외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국내 개인전은 한식전통상차림부문, 아시아요리 베이커리부문, 과일 야채 조각대회부문, 보은대추요리부문, 일식(초밥)요리부문으로 , 국외는 아시아요리 베이커리부문, 과일 야채조각대회부문, 일식(초밥)요리대회부문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단체전은 국내외 동일하게 요리 베이커리 부문만 진행된다. 요리경연대회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린다. 요리경연대회 참가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장관상을 비롯해 농수산물유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청주KBS 바로 옆에 있는 바닷요리 전문점 ‘해오름’이 음식 맛은 물론 내부 환경, 가격, 접근성 등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 알음알음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더욱이 이곳은 격조 있는 일식 전문점과 대중성 있는 횟집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접대, 비즈니스, 단체회식, 간단한 식사까지 무난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이 ‘해오름’은 1개 층 면적이 360㎡(120평)이나 되는 3층 건물(1층은 주차장)을 신축해 지난 5월 개점했는데 건물 외곽으로 배치된 방에서는 통유리로 KBS의 푸른 정원과 충북대캠퍼스· 야산 등이 훤히 보이는 전망이 좋다.또한 내부 천장을 높게 하고 통로 등 주변 공간을 넓게 하여 답답하지 않으며, 원목으로 된 기둥과 테이블, 한지 벽지는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주고, 일본식 돗자리 다다미 좌석은 앉는 사람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이곳에서 비즈니스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맑은바다’ 코스는 1인 기준으로 3만3000원부터 7만3000원까지의 가격에서 참돔, 농어, 광어, 봉서구이, 부위별 참치회, 복수육, 제주갈치조림, 모듬구이 등이 맛깔스럽게 나온다.게다가 손님들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품목을 더 많이 배
한해 600만 여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단양은 아름다운 경관만큼이나 지역 색채를 물씬 담은 맛있기로 소문난 맛 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군은 관광과 함께 고구려 문화를 테마로 한 웰빙 향토음식점을 담은 ‘단양의 맛집’ 홍보 책자 1천부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36쪽 분량의 맛 집 책자는 음식점 약도를 비롯한 대표 음식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와 함께 관광안내도와 숙박업소, 교통정보 등을 담고 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 소개된 음식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ㆍ축ㆍ임산물을 재료로 사용한 웰빙 향토음식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이들 음식은 지난해와 올해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맛이 검증됐기 때문에 한층 단양의 맛과 음식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이 맛집 책자에는 장다리식당(효자마늘솥밥정식), 왕릉숯불돼지갈비(항아리맥적구이), 박쏘가리(쏘가리매운탕) 등 25곳의 향토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음식홍보 책자는 전국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관광안내소, 농협 등을
진천군이 덕산면 한천리 한천마당(대표 김옥자)과 백곡면 갈월리 소토골가든(대표 최순이) 2곳을 ‘향토맛집’으로 최종 선정했다.군은 8일 유영훈 진천군수 및 관계자와 업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맛 집으로 선정된 한천마당에서 향토맛집 지정증 수여와 지정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소토골가든에서 향토맛집 현판식이 있을 예정이다. 군은 ‘진천군향토맛집지정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별미 특색음식점으로 한천마당과 소토골가든 2개 업소를 선정했으며 지정업소는 향토맛집 지정표지판 제작부착, 지정증교부, 시설개선비 보조, 음식홍보책자 게재 및 유명맛집 소개, 시설개선융자금 알선 등 각종 식품위생시책에 관한 혜택이 우선 주어진다.이번에 향토맛집으로 지정된 덕산면 소재 한천마당은 이미 도?군지정 우수모범업소로서 진천군 “생거진천화랑밥상” 조리 지정업소, 군지정 쌀밥집 등 명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향토맛집으로의 지정음식은 토속한우불고기정식이다. 토속한우불고기정식은 우리나라 토속한우만을 이용한 진한 불고기와 업소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갖은 야채 등으로 상차림을 한 한정식 별미요리이다. 또한 백곡면 히든밸리골프장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
백제문화제때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비장의 카드인‘백제향 코스한식’이 첫선을 보였다.충남도는 22일 우송대 솔파인레스토랑에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8개 코스의 ‘백제향 코스한식’ 시식 및 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지사, 전은숙 대전식품의약청장, 김재현 공주대 총장, 김성경 우송대 이사장, 시모다 충청남도구마모토현 주재사무소 소장, 다니시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에서 약 20여명의 외국인이 참석했다. ‘백제향 코스한식’은 8개 코스로 구성됐다. 우선 ▲전채요리로 공주 특산물을 활용한 오자죽, 대게 잣즙무침에 연시향 뜰소채, 매생이.연근.단호박을 이용한 누르미, 어만두와 두 살 묵은지 찜요리 등이 선보였다,메인요리는 부여 맥문동 화계선, 솔향기 살폿한 너비아니 후식으로 백제인삼 눈꽃 보숭이 전과, 오미자차와 보리 수단이 제공됐다.가격은 식재료 등급에 따라 1인 기준 4만원~15만원선으로 제54회 백제문화제 행사때 외국귀빈 접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송대에서 자체 개발한 일식·양식 15개 단품요리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道는 공주·부여지역 20개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식당에 대한 서비스
여름철 간식으로 시원한 빙수만큼 반가운 게 없다. 베이커리나 아이스크림, 도넛전문점 등에서도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들 얼음간식은 간단한 소형가전만 갖추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초간단 과일 스무디= 스무디는 과일을 얼린 후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시는 음료다. 먹을 때 중간중간 씹히는 얼음 알갱이가 포인트.집에서 만들 경우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각얼음 2개, 우유 1컵, 희고 부드러운 치즈 1/3개, 언 딸기 3-4개, 설탕, 바닐라 액을 준비한다.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약 60초간 섞고 컵에 담으면 완성. 요구르트나 생크림을 함께 넣고 갈아도 된다.◈ 깔끔한 녹차빙수= 녹차소스를 만드는 게 포인트다.믹서에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가루, 연유, 아몬드와 호두를 넣고 약 17초간 갈아 소스를 만든다. 빙수 그릇에 우유와 녹차가루를 넣고 섞은 뒤 빙수기로 간 얼음을 넣는다.그 위에 녹차 아이스크림 두 덩어리를 올리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취향에 따라 빙수용 팥이나 떡을 얹어 먹어도 좋다.이때 제대로 된 빙수 맛을 즐기려면 빙수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눈처럼 고운 얼음을…
△한국 입맛 사로잡은 중화요리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중국인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그 중 화교(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이 가장 많다. 북적대는 청주시 성안길 번화가. 오가는 사람들에 치여 숨조차 고르기 힘든 대로는 바쁜 현대인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하지만 고개를 조금 돌려보면 화교 3세대가 운영하는 중화요리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중국집의 대표 메뉴 자장면 맛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경화반점을 꼽을 수 있다.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2가에 위치한 경화반점의 이동석(58) 사장은 화교 2세로 어머니(84)와 아들, 손자 등 4대가 함께 살고 있다. 60여년전 중국에서의 생활여건이 좋지않아 한국으로 들어온 이씨의 부모는 형제들과 함께 인천에서 자리를 잡은 뒤 중국음식점을 시작했다. 당시 중국음식점이라고 해봐야 자장면이 고작이었다고 이씨는 전했다. 이후 6.25 전쟁으로 충남 당진으로 피신한 뒤 1957년 청주로 들어왔다. 이 당시 화교들은 대부분 비단 장사와 농사를 지었으나 이씨의 부모는 석교동에 조그만 중화요리집을 차려놓고 영업을 시작했다. 태동관(당시 청주시 남문로)으로 시작한 중화요리점은 25
설이 코앞에 닥치며 요즘 유통가에서 가장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것 중 하나가 한우고기다. 맛좋고 영양가 높기로는 사실 한우를 따라올 식재료도 없다. 한우고기는 그래서 설 선물로도 으뜸으로 친다.그렇다면 한우고기를 어떻게 요리해야 100% 제 가치를 즐길 수 있을까. 결혼 16년차의 '요리 9단' 최경진(43·일산서구 탄현동)씨가 31일 요리비법을 살짝 공개했다.최씨는 인터넷(www.82cook.co.kr)에서는 아이디 '쟈스민'으로 더 잘 알려진 유명 요리사다. 궁중음식연구원을 수료한 뒤 한식, 제과, 양식 자격증을 따고서 일식, 이탈리아식을 유명 주방장으로부터 사사했다.자신의 요리책 '일만하던 그녀 똑 부러지게 요리하기'와 블로그(blog.naver.com/jasmin216)를 운영하면서 요리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최씨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 살코기 요리와 갈비찜도 좋지만 평소 즐겨먹지 않는 쇠고기 부속물을 이용해 꼬리찜 같은 요리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식당 레시피가 아닌 부엌 레시피를 알려준다.최씨가 이날 추천한 한우요리는 한우 꼬리찜과 우족탕 레시피. 한겨울 가족 보양식으로 그만한 것이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 한우 꼬
4인 한 상에 무려 80만원짜리 한정식이 나온다. 여기에는 국악 공연비가 포함된다. 전북 전주시는 15일 풍악이 울리는 가운데 전통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20만∼80만원짜리 전통한정식을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옛 고관대작들의 잔칫상을 은은한 국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제공해 손님들이 풍류를 즐겼던 양반 분위기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상차림은 대장금상과 임금님상, 궁중상, 수라간상 등 4종류다. 대장금상은 공연비를 포함해 80만원(4인상 기준), 임금님상은 60만원, 궁중상은 40만원, 수라간상은 20만원으로 잠정 결정됐다.대장금상의 경우 가야금병창과 판소리, 민요, 산조, 고수 등의 공연이 40분간 진행되고 수라간상에는 판소리가 10분 동안 연주된다. 대장금상은 전통 음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초호화판 상차림으로 한정식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 반찬 가짓수만 해도 50여가지에 이른다.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 우족삶기① 한우족을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뺀다.② 다시 찬물을 붓고 생강을 넣은 뒤 4~5시간 푹 끓인다. (뽀얀 진국물이 우러나와 한우족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재료준비 △우족=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뒤 물에 2~3시간 담가 핏물을 뺀다. △굵은 파= 10㎝ 정도로 크게 썰고 건지와 함께 먹을 파는 얇고 둥글게 썰어 준비한다. △마늘= 5㎝ 두께로 큼직하게 준비한다.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양파 3큰술, 청주 2큰술, 마진마늘 3큰술. ●기타= 소금, 후춧가루.⊙조리법 ① 우족삶기= 한우족을 찬물에 넣은 뒤 정종 또는 소주를 작은잔으로 한 잔 정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1분 후에 그 물은 버린다.②양념장 만들기= 오목한 볼에 일정 분량의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양파, 청주, 다진마늘을 넣고 고루 섞어 놓다.③건지썰기= 우족이 푹 고아지면 한지를 위에 살짝 덮어 기름기가 스며들도록 한다.④ 담기= 썰어놓은 우족과 무를 담고 얇고 둥글게 썬 파를 얹은 후 기름기 없앤 국물을 다시 한소끔 끓여 넉넉히 붓는다. 소금, 후춧가루와 준비한 양념장을 곁들인다.⊙맛내기 비법 ①우족탕을 좀더 맛나게 끓이려면 통후추를 조금…
전화번호 : 043-257-1500 주소 :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오시는 길 : 뉴타운 아파트 101동 앞 상가 내 영업시간 : 오전10시 - 저녁10시 휴무안내 : 일요일 정기 휴일 예약가능 : 예약 가능 음식점 소개 해물의 시원함과 순두부의 고소함 매운 양념의 얼큰한 맛이 어우러진 환상의 맛 출처 : http://www.matzzip.net/ 미식가라면 한번쯤 들러서 맛을 평 해 볼만한 곳입니다.
*아구 는 정말 버릴것이 없으며,저지방 고담백으로 간과위(또는 대창이라고도함)는 고소하고 쫄깃쫄깃 하며 담백한 맛은 미식가의 입을 새롭게 한다 아가미,지느러미,꼬리,살부분 또한 특유의 맛이 있어 뼈 외에는 버릴 것이 없다. 아구찜의 원료인 미나리는 비타민 A1,B1,C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찜에서는 빼 놓을수 없는 콩나물 또한 비타민이 다량함유, 숙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저 있다.아구 특유의 고 단백질의 흰 어육은 성인 병에 좋으며 북어를 능가하는 주독해소 작용을하고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효험을 나타내며,속쓰린 위장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하는 해장국으로 아침식사에 좋으며 과로에 지친 모든 분께 좋다. 전화번호: 043-291-2255 주 소 :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영업시간 : 오전11시 - 밤12시 휴무안내 : 연중무휴 예 약 : 배달 가능 출처 : http://www.matzzip.net/
단골손님 대부분이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이들,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수경광이 좋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 들른 사람이면 꼭 다시 찾아올 만큼 맛으로 유명하다.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500 AM07:00 ~ PM 10:00 043)423-0504♣추천메뉴 올갱이국올갱이무침복 매운탕
소백산 정취가 묻어나는 건강보양식,염소고기 전문점으로 소백산 중턱에서 직접 기른 흑염소만을 사용한다.한약재와 소백산 청정산채와 미나리 등을 양면에 버무려 넣어 만든 전골 맛이 일품이다. ♣ 추천메뉴 흑염소전골 흑염소찜수육 흑염소탕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당동 152 - 7 AM10:00 ~ PM10:00 043)421-0020
자연이 좋다!연인과 함께하면 더욱 도심을 벗어나 향기로운 차 한잔과 여유로운 음악에 가슴을 비울 수 있는 곳 아름다운 금강과 함께해 온 환상의 도시 엘도라도에 오면 시인이 된다. 충북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 231-1 Am10:00~PM10:00 연중무휴 043)731-6166 ♣추천메뉴♣ 양식코스정식
몸에 좋고,맛도 좋은 오리요리가 가득한 신명나는 신토불이 세상! 산해진미 정식요리에 담백한 오리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109 Am10:00~PM10:00 연중무휴 043)732-5293 ♣추천메뉴♣ 금상첨화정식 산해진미정식 오리훈제
고기 육질에 대한 강한 자부심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육질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새로 개발한 생고기족탕은 요즘 인기가 한창이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271-1 AM10:00~PM10:00/휴무일 매월 넷째주 일요일 043)877-2790 ♣추천메뉴♣ 생고기 생고기족탕 돼지갈비
바다의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를 어종에 따라 조리방법을 달리하여 최고의 맛을 느길 수 있으며 서비스 요리도 풍부하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66-27 Am11:00~PM10:00/연중무휴 043)873-3849 ♣추천메뉴♣ 활어회 초밥,회덮밥 알탕
정성이 가득한 최상급 고기 대추 밤 등을 넣은 돌솥밥은 구수한 된장찌개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언제나 소고기,돼지고기 등 최상급의 육류를 만날 수 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525 AM 10:00~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881-2110 ♣추천메뉴♣ 돌솥밥정식 삼겹살 돼지갈비
훈훈한 인심과 정성이 가득한 정찬 제주은갈치에 구수한 누룽지를 곁들인 돌솥밥은 훈훈한 인정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추천메뉴★ 돌솥갈치조림정식 더덕구이 생고기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479-1 AM10:00 ~ PM10:00 휴무일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043-878-2265
1C형 황토바이오 숯불회전구이 신선한 삼겹살과 쭈구미를 바이오 세라믹황토판과 숯을 이용하여 더욱 맛있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형 음식점이다. 충북 음성군 음서읍 읍내리 408-8 AM11:00 ~ PM10:00 연중무휴 043-873-2060 ★추천메뉴★ 석기시대 스페셜 석기양념삼겹살 석기양념쭈구미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 20년 전통의 붕어요리 전문점으로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이 일품이다.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야채만을 양념으로 사용한다.♣추천메뉴 붕어찜메기매운탕닭도리탕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13-19AM09:00 ~PM09:00 043)532-6228/충청북도
40년을 이어온 고집스런운 맛 붕어를 고아낸 국물에 한약재와 토종닭을 넣어 끓인 한방용봉탕이 진미로 40년 전통을 이어오는 향토 음식점이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2 AM11:00 ~PM10:00 043)11:00 ~ PM10:00 043)532-6030 ♣추천메뉴 한방붕어용봉탕 붕어찜 토종닭백숙 /충청북도
인삼을 곁들여 건강에도 으뜸 육질좋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갈비살과 인삼이 만나 감칠 맛을 더해준다.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려 할 때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7 AM08:00 ~PM10:00 043)534-7898 ♣ 추천메뉴 록원인삼돼지갈비 소갈비 소등심
정성으로 만든 변함없는 맛 100% 태양초 괴산 청결고추를 2~3개월 숙성시킨 고추양념을 넣고 각종 야채와 수제비를 곁들인 닭도리탕은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318-1AM10:00~PM09:00☎ 043) 832 - 2753♣추천메뉴닭죽닭도리탕된장찌개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