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1회 청주시생활체육 전국주짓수챔피언십대회'가 오는 25일 상당구 용정동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청주시 주짓수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150여명 등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여성부, 화이트벨트, 블루벨트, 퍼플벨트 등으로 나눠 각 체급별로 치러지며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상품이 지급된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리며 경기관람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주짓수연합회(010-8472-3698)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팀이 11일 열린 '46회 대통령기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육상연맹과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SK, 고양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 시·도 대항전에는 충북, 서울, 부산, 경기, 강원, 경북 등 6개 시·도가 출전했다. 단양고 선수 6명(이광철 2년, 이경호 3년, 육승진 3년, 민병진 3년, 신현식 3년, 김홍곤 2년)으로 구성된 충북은 이날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임진각 구간 6개 소구간 47㎞ 코스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2시간33분2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준우승한 서울특별시팀의 2시간34분23초보다 1분 이상 앞선 기록이다. 3위는 경기도팀(2시간42분45초), 4위는 강원도팀(2시간44분47초), 5위는 부산광역시팀(2시간46분37초), 6위는 경상북도팀(2시간55분14초)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충북팀 승리의 주역은 '마의 구간'으로 일컬어지는 2소구간과 5소구간에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힘이 컸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난코스인 녹번동 대성주유소 앞에서 벽제교에 이르는 2소구간(9.0㎞) 주자로 나선 이경호는 28분37초로 소구간 1위를 차
[충북일보] 충북에 연고를 둔 핸드볼팀 SK호크스가 신협상무를 꺾고 2위 자리를 지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파란불을 밝혔다. SK호크스는 지난 10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10라운드에서 신협상무(국군체육부대)를 22대19로 꺾었다. SK호크스는 충남체육회와 두산과의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산이 정규리그 1위(승점 16점)를 확정지은 가운데 2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SK호크스와 신협상무는 이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지난해 준우승팀인 신협상무는 2위 자리를 놓고 신생팀 SK호크스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파워넘치는 공수 능력을 선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SK호크스는 경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10대10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하고, 후반에서는 침착한 경기 진행으로 12점을 따 내며 22대1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양욱은 7득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박지섭(5골)과 백원철(4골), 정수영(3골) 등도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승리로 SK호크스는는 5승1무4패,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남자부 5개 팀 중 2위를 유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8일 오후 7시30분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은 식전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통령 해외순방 전속 태권도 시범단인 국제태권도 연합의 시범과 광저우 체육대학 무술단의 무예시연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행사에서는 태극기가 입장한 뒤 각 종목별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시에 경기장으로 입장, 특별영상을 시청했다. 대회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도 소개됐다. 이어 이시종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한덕수 위원장의 폐회선언 이후 대회기 하강 및 이양 행사로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첫 대회에 81개국, 1천9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대거 참가한 것은 이번 대회가 무예 올림픽으로 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선수·임원단 모두가 인종·국경·이념·종교를 넘어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무예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무예마스터십은 그 자체가 감동의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K-pop댄스 공연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 최
[충북일보=청주] 2016청주무예마스터십 경기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대회에 출전키로 했던 외국선수들의 불참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최근 무단이탈, 입국불허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서다. 7일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명단엔트리를 제출했던 선수들의 불참 탓에 일부 경기의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선수 1천479명(외국 선수 1천42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경기를 치른 선수는 1천418명에 그쳤다. 특히 외국선수는 749명만 참가, 293명의 선수가 불참했다. 118명이 명단을 제출한 벨트레슬링의 경우 실제 9명의 외국선수만 출전하게 됐다. 주짓수도 32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외국선수 참가 계획이 99명이었던 크라쉬의 실제 외국인 출전 선수는 40명으로 반토박났다. 여기에 삼보는 78명에서 36명으로, 유도는 40명에서 22명으로 각각 줄었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비자가 나오지 않아 출전이 무산된 선수와 입국불허, 무단이탈 등이 이어지면서 일부 경기의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타지키스탄 선수들의 무단이탈과 선수부족까지 겹친 벨트레슬링은 7일 경기가 취소됐다. 당초 계획은 7~8일 이틀동안 경기를 치를
[충북일보=청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평화와 문화적 화합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큰 방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청주를 찾은 세계 스포츠계 거물급 인사의 전망이다. 스테판 폭스(Stephan Fox·53) 스포츠어코드(SportAccord) 부회장은 지난 4일 열린 해외 주요 인사 참석 만찬에서 무예마스터십을 이 같이 평가했다. 이후 폭스 부회장은 5일 본보 인터뷰에서 스포츠 정신이 바탕이 된 공동체의식의 확립을 거듭 강조했다. 폭스 부회장은 "스포츠에서는 라이벌이 곧 친구"라며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동체 의식 결여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이에 폭스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사회성 부족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으로 스포츠를 제안했다. 폭스 부회장은 "무예는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자라나는 선수들과 젊은이들이 같은 인류로서 배워야할 가치들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생활하고, 경쟁하고 있다"며
무예마스터십 경기장 찾아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 ○…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청주체육관을 찾아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태권도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 선관위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태료·포상금 제도 및 정치후원금을 홍보하며 5대 선거범죄가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 이벤트를 마련. 선관위 관계자는 "우리 선거도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처럼 깨끗한 선거문화가 바탕이 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WMC 위원 위촉식 개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촉식이 5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 이날 위촉된 위원은 공영일 국제태권도연합 회장, 러셀안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교수. 이시종 위원장은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WMC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 무예마스터십 무료 셔틀버스 운행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대회기간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노선은 청주체육관~도청(서문)~육거리~용암동 농협~유도회관~석우체육관~라마다호텔앞~장애인스포츠센터~덕성초 앞~청원구청 앞~국민생활관~청주체육관. 하루 정·역방향 버스 5대가 운행될 예정. 청주체육관(정방
[충북일보=충주]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박인자)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택견 부문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택견 단체 자유연무 부문에서 총점 87.03의 점수를 받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활개선회 택견무반은 2015년 조직돼 현재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후원을 받아 주 1회 택견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해 총 32회의 교육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세계택견대회에서 자유연무 부문 2위, 생활체조 3위를 차지했었다. 조향순 택견무반 분과장은 "단체전인 만큼 서로의 합을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익혀 전통무예인 택견을 홍보하고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은 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및 헬스장을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이용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각 읍·면 게시판 및 보은군청 홈페이지에 휴장 공고문을 게시하는 등 주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휴장 이유를 쾌적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휴장 기간 중에 수영장 샤워실, 복도, 보일러, 뭍탱크 등을 점검 보수하고 시설에 대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국민체육센터는 모든 정비와 청소를 마치고 오는 27일 개장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체육대회 준비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를 앞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단이 4일 경기에 불참. 우즈베키스탄 선수 10여명은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태권도 경기를 치를 예정. 그러나 지난 2일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의 경기 참여가 전면 취소. 때문에 청주체육관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경기 일정은 오후 3시께 모두 마무리. 경기장을 찾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며 발길을 돌리기도.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은 태권도 경기를 제외하고 삼보 등 다른 경기에는 참여.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무예마스터십 개막식장 야외 식당 음식물 뒤처리 '눈총'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식이 열린 지난 2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앞에 마련된 야외식당 인근에서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이 음식물쓰레기 악취로 불편. 이날 행사장 인근에서는 낮부터 행사지원 요원 등을 위한 야외 식당이 운영. 그러나 관람객들의 대기 공간과 가까운 장소에 식기 수거 공간이 노출. 주변에서는 상당량의 식기와 음식물 냄새를 피해 다니며 눈살을 찌푸리는 관람객들이 목격. 행사 준비도 중요하지만…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막한 지난 2일 청주체육관 주차장에서는 한때 주차 전쟁이 벌어지기도.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시설 점검과 진행요원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차량이 대거 몰렸기 때문인데, 한 경기운영 차량은 장애인 주차공간에 버젓이 차를 주차해 눈총. 운영진의 얌체 주차와 장애인 차량 진입로마저 막은 차량이 목격되면서 일각에서는 "어지간히 긴박한 모양"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택견 고을봉, 무예마스터십 첫 금 주인공 ○…2016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택견 종목에 출전한 고을봉(32). 고을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택견…
[충북일보=제천]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딴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 선수를 환영하는 범시민 환영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제천시는 31회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를 환영하는 행사를 오는 7일 오후 4시 제천 시내에서 진행한다.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환영행사는 제천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길이 새기고 감동을 14만 시민과 함께하고자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환영행사는 김소희와 가족을 태운 무개차가 오후 4시 제천역을 출발해 명동로터리~시민회관 사거리~내토메디컬센터~종로만두김밥(김소희 부모 운영 가게)~남천약국 사거리~신화당약국을 거쳐 4시35분께 문화의 거리에 도착한다. 문화의 거리 환영식은 올림픽 김소희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김소희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환영식이 끝나면 서울관광호텔로 이동해 가족·친지,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영 만찬이 이어진다. 제천시는 당일 카퍼레이드와 환영식 행사 구간 차량 통제로 교통 혼잡이 예상돼 이 구간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일 제천시는 이근규 시장을 비롯한 주요 단체 대표와 관계자로 구성된 77명의 준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는 지난 2일 음성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에서 금왕읍 종합우승, 대소면 준우승, 삼성면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음성군 관내 9개 읍면에서 육상 등 14개 종목(시범종목 축구) 2천여명의 선수 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군민 화합과 군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체육경기 부문에서 금왕읍 1위, 대소면 2위, 삼성면 3위를 차지했고, 민속경기 부문에서 대소면 1위, 맹동면 2위, 금왕읍 3위를 차지했다. 또한 △ 입장상 감곡면, △ 화합상 맹동면, △ 질서상 음성읍 △ 우정상 감곡면, △ 모범경기단체상에는 음성군배구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10만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이번 체육대회가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대회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청 사격팀이 '2016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3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대회 입상의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지난 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10m남자공기소총 단체 부문에서 경기도청(1천870.0점)과 경찰체육단(1천868.3점)에 이어 3위(1천862.3점)를 차지했다. 사격팀은 지난 6월 '13회 동해무릉기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 '제16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등 상반기 5개 대회에서 모두 단체 2위를 차지하며 전국의 쟁쟁한 실업팀 속에서도 빛나는 성적을 거뒀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양승전(42) 감독과 이병철(29), 김덕기(32), 김기원(28), 강태원(26)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보은/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무예마스터십 대회장 문화예술 행사 다채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장 인근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진행. 충북사진협회는 대회가 진행되는 2~8일 전국사진촬영대회를 대회장 일원에서 개최. 충북미술협회는 3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과 국민생활관에서 전국학생그림그리기대회를 진행. 충북문인협회는 4일 청주시내 경기장 일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기록문학작품을 선보일 예정.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이 세계 무예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과 함께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 WMC)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후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옛 청주라마다호텔)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날 국제회의에서는 이시종·한덕수 공동조직위원장과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SportsAccord)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MC 세부 운영 계획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WMC 위원장 선출 및 위원 임명도 진행됐다. WMC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시종 지사가 선출됐다. WMC 위원은 이 지사를 비롯해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 부회장 △색치 탑수완 무에타이연맹 회장 △이승훈(청주시장) 집행위원장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알렉산더 보이노프 전 키르키스탄 체육부장관 △이병구 네패스 대표 △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 △김상면 자화전자 대표 △리사렌츠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 등 36명이다. 앞으로 WMC는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와 각국 및 대륙별 무예마스터십 개최 지원 △무예진흥 및 무예마스터십운동
[충북일보=청주] 세계 무예 고수들이 참여하는 또 하나의 지구촌 대축제가 막을 열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2일 오후 6시50분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전세계 87개국 2천여명의 무예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모두 17개 종목에서 16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개회식에는 이시종·한덕수·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과, 이승훈 집행위원장, 김종 문체부 차관을 비롯, 샤히드 알리 IOC위원, 스테판 폭스 스포츠어코드 부회장(AIMS회장), 안젤라 멜로 유네스코 스포츠국장 등 국내·외 해외 유명 인사와 선수단 및 관람객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무술대표단의 무예시연과 마셜아츠 퍼포먼스, 락킹댄스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각국의 국기입장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이승훈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이시종 조직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한덕수 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선언과 대회기 게양으로 무예인의 축제를 알렸다. 식후행사는 타악 퍼포먼스, 15개 종목 무예시연과, 퓨전 콜라보 공연, 걸그룹 마마무와 남자아이돌…
[충북일보] 세계 무예 최강자를 가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2일 막을 올린다.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87개국 2천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1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2일 오후 7시30분 청주시 율량동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 파키스탄의 사이드 샤히드 알리 IOC위원, 안젤라 멜로 유네스코 스포츠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는 중국 후베이성 무예시연, 마샬아츠 점프 퍼포먼스, 락킹 댄스 등으로 꾸며진다. 공식 개막식에서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개막을 선언한다.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로보소사 온두라스 전 대통령 등의 축하 서한문과 영상메시지도 공개된다. 식후 행사로는 타악 퍼포먼스, 15개 종목 무예 시연, 퓨전 콜라보 공연 등이 진행된다. 4인조 걸그룹 마마무와 7인조 남성 아이돌 비투비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무예마스터십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 △청주체육관 △청주유도회관 △올림픽국민생활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 및 근대5종훈련장 등 청주 시내 5개 경기장과 속초영랑호에서 1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금메달은 총 173개가 걸려 있다. 기록·경기를 제외한 15개 종목은 8강부터 경기가 시작돼 총 1천74경기가 열리게 된다. 이 가운데 태권도는 경연(품새·겨루기·격파)경기로, 우슈는 투로(권법) 경기로 열린다. 또 택견과 통일무도, 합기도, 주짓수는 겨루기와 함께 품새, 연무, 호신술 경기도 마련해 무예의 절도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록경기는 개인전 주먹격파(2게임), 높이차기(4게임), 멀리차기(4게임), 높이낙법(4게임), 멀리낙법(4게임) 등 18개 경기로, 연무경기는 예선과 결선을 포함해 160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경기장별 종목과 일정을 살펴보면,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에서는 삼보(3~4일), 합기도(5~6일), 용무도(7~8일) 등 3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석우문화체육관은 1층 가변좌석 750석 포함을 포함 전체 관중석
[충북일보] 충북 선수단 6명이 내달 7~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충북 선수와 임원은 △류호경(51·사격 감독) △박진호(36·사격) △박철(35·사격) △김연미(여·38·사격) △전근배(38·역도) △최근진(40·역도) 등 2개 종목에 6명이다. 류호경 감독은 충북고, 청주대, 한국체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청주시청장애인사격팀 코치를 맡고 있다. 지난 2010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2004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진호는 문일고, 수원대를 졸업한 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 2014 세계선수권대회 소총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했었다. 박철은 수원대 중퇴 후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에 몸 담고 있다. 지난해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16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미는 대성여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를 졸업한 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선수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체 금메달, 2016 국가대표 선발
[충북일보=청주]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13회 청주시장배골프대회'가 청주 떼제베C.C에서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골프협회(협회장 박재범·HS건설 대표)가 주관, 청주시·떼제베C.C·청주시골프연습장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주에 거주하는 골프인 240여명이 출전해 주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망설임없이 기량을 발휘하는 투혼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LPGA정회원인 강다나, 안소현 프로가 참가자들과 함께 라운딩에 나서기도 했다. 입상자 10명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됐으며 다보기, 다파, 다버디 등 각 부문별 부상도 마련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본상품이 주어졌으며 행운상 추첨으로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골프용품 등이 증정됐다. 시골프협회는 이날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대회 참가 주니어 선수들에게 그린피를 지원했으며, 떼제배 C.C는 청주에 소속돼 있는 골프 꿈나무 김기훈(청주 주성고2) 선수와, 김강빈(청주 형석고1) 선수에게 앞으로 1년 간 라운딩을 후원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재범 협회장과 이승훈 청주시장, 황영호 청주시의장 등…
[충북일보] 충북의 승마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했다. 충북도는 30일 도내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청주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했다. 청주유소년 승마단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유소년승마단이다. 승마단은 10명으로 꾸려졌다. 전원건 도 농정국장은 "청주 유소년승마단은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은 물론 승마대회 출전 등 승마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말 산업발전을 위해 공공승마장, 학생승마체험 등 다양한 시책추진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이·통장 화합의 장인 제11회 제천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30일 화산동 의병광장에서 열렸다.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연합회장 권병기)가 주관한 이 체육대회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장, 도의원과 충청북도 이·통장연합회 유재윤 회장을 비롯한 제천시 이·통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복지증진에 항상 힘써온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모범 이·통장 표창 △명랑운동회 △화합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통장협의회장과 읍·면·동장이 함께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색계주와 최고의 가수를 뽑는 화합 노래자랑이 한마음 체육대회의 재미를 더했으며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경품권 추첨이 이어지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통장님들의 소통과 화합, 시민역량 결집을 통해 14만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시민 대통합으로 진정 시민이 행복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충북일보=충주] 충주공고(교장 염재덕)복싱부가 제46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대항 복싱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충주시복싱협회(회장 장석재)에 따르면 지난 22~26일까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이수민(2년·-46kg)과 김준환(2년·-49kg)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주니어 국가대표 이수민은 예선과 준결승에서 모두 T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덕정고 김찰리와의 결승전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쳐 3대0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준환도 광주중앙고 류대현과의 결승에서 한수 위의 기량으로 3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메달 전망을 밝게했다. 이경열 코치는 "지난 여름 동안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에 동참해 힘든 훈련을 견뎌준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을 위해 열심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공고 복싱장은 복싱 국가대표와 주니어 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으며 전국 복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활용되
[충북일보] 충북 선수단 6명이 내달 7~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충북 선수와 임원은 △류호경(51·사격 감독) △박진호(36·사격) △박철(35·사격) △김연미(여·38·사격) △전근배(38·역도) △최근진(40·역도) 등 2개 종목에 6명이다. 류호경 감독은 충북고, 청주대, 한국체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청주시청장애인사격팀 코치를 맡고 있다. 지난 2010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2004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진호는 문일고, 수원대를 졸업한 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 2014 세계선수권대회 소총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했었다. 박철은 수원대 중퇴 후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에 몸 담고 있다. 지난해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16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미는 대성여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를 졸업한 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선수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체 금메달, 2016 국가대표 선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