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가 지난 16일 '2024 푸바오와 함께하는 우유급식 버리지 않기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16일 진천 농다리일원에서 진천군수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여성기업활동 촉진방안,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여성기업 인식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 소재 ㈜제일안전유리 이은수(사진 가운데) 대표가 16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제일안전유리는 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왕)이 16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진천군립 재가노인지원센터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에 백미 600kg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16일 자매결연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도농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함께 심었던 옥수수를 수확, 답십리2동 및 지역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증평군 남하리의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 연꽃이 만개해 주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16일 7기 글로벌 리더스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AI 격변기의 통찰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16일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우리델리카(대표 이우주)에서 만든 점심 도시락 200세트(3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은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1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시민분향소에서 헌화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15일 재단 내 신규 인프라 구축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재단은 이 자리에서 강풍·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개선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청주 옥산유치원 원생들이 15일 숨어있는 곤충들을 찾아내 알아보고 자연으로 돌려주는 '지구사랑 곤충체험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15일 음성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임영희) 자원봉사자 25명이 호우 피해를 입는 옥천군 동이면을 방문해 침수 주택 3곳에서 밀려든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수해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15일 초복을 맞아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다인(대표 윤수환)의 지원을 받아 자원봉사자들과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충북농협 총괄본부와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5일 진천군청을 찾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은 계절근로자를 위한 삼계탕 400인분(54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문의체육공원 앞 도로변에 훼손된 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쳤던 홍보용 사진(위, 본보 4월 24일 3면 보도)이 새로운 홍보사진으로 교체됐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벼 병충해 방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청주시 내수읍과 북이면 벼 재배농가(484농가) 643㏊ 대상 1차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찰나의 모든 산풍경이 덧없이 흘러간다. 하늘이랑 소나무랑 구름이랑 아름답다. 풀냄새 꽃냄새가 합쳐 산냄새를 만든다.떠오른 태양을 맨 먼저 맞으며 호흡한다. 활엽수의 녹음이 활기찬 기운을 전한다. 향긋한 소나무향이 콧속 깊이 스며든다. 생명의 기운 북돋우는 물길이 굽이친다. 초평호 은빛 물결이 고요 속에 녹아든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충북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이 지난 12일 본점 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남욱) 발대 1주년을 맞이해 회원들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을 갖고 회원들간의 결속을 다졌다.
[충북일보] 진천군 이장단연합회(회장 유재윤)는 12일 진천 화랑관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회장 연훈흠)는 19회 노인지회장기 차지 게이트볼 대회를 지난 12일 8개팀 80여명의 선수한 참가한 가운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안원희) 여성회(회장 이원순)는 지난 12일 진천읍 거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공동체 행복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12일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마련한 가운데 원생들이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유치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2명도 배치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 '꽃단장 봉사단'은 12일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12일 음성군 대소면 쌀전업농연합회(회장 조춘희) 회원들이 올해 6월에 출산한 면내 10 가정을 방문해 직접 재배한 쌀 10㎏ 짜리 2포씩을 전달하며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경찰서(서장 정방원)가 지난 12일 오전 강동대학교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한국어 교육과정 어학연수생 63명을 대상으로 범죄,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범죄신고 요령 등에 관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았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