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드림신협(이사장 박상진)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경동과 강서1동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 내부 조직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운영의 공개'를 실시하고, 남청주농협의 신용·경제·지도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경영 현황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소재 평안노인요양원(대표 성락신)이 지난 26일 연풍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지난 25일 생거진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100만원 상당의 떡을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지난 26일 벼 병충해 방제를 위해 청안면 일원 182만㎡에 드론을 이용한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27~28일 충북혁신도시 오픈랩에서 150여 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AI 로봇과 AI 건강관리, VR 콘텐츠, AR 색칠놀이, 메타버스 플랫폼, 모션 플레이, 드론 조종 등 2024년 청소년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25일 충북 청주와 제천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시 북이면에서 증평군 도안면의 1-1공구 전 구간과 증평 도안면에서 음성까지의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 사진은 증평군 도안면 도당교차로-청주 북이면 구간이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안전동아리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앞둔 25일 수상 안전 수칙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25일 중복을 맞아 나눔축산본부의 협조를 얻어 무극 장로교회에서 목요 무료급식 행사를 열어 음성군 노인복지관,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음성시니어클럽, 무극장로교회 등에 삼계닭 각 200마리씩 모두 800마리를 제공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 중부지회 30여명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20여명의 학생들은 25~26일 사곡3리 일원에서 깨털기, 고추와 깻잎따기, 부산물 정리작업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의 침수 피해지역를 방문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복구 성금(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25일 (주)다인(대표 윤수환)의 후원을 받아 디딤돌(회장 김현섭)이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의 하나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로)가 25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일일호프 운영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현) 회원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만) 직원들이 24일 면 시가지와 생극산업단지 일원에서 거리에 널브러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문의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이 이융조·박재인 충북대 명예교수와 함께 24일 충북대학교의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학생들은 두 교수와 청주 소로리볍씨 유적도 방문하며 구석기시대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 뉴서부 PMJF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주)이 24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눠 줄 쌀 300㎏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24일 옥천군을 방문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 회원들이 24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와 금왕녹두반계탕에서 270인분의 삼계탕을 후원받아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피켓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캠페인으로 도교육청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미평어린이집을 지목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교장 김인성)는 24일 교내 운동장에 대형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설치해 워터풀장과 에어바운스 등 전교생 어울림 물놀이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진천 이월초(교장 송명진)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풀이와 전통놀이, 세계여행 등 수학과 다문화 축제를 겸한 수다(數多)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한천초(교장 김수운)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부채만들기, 한복입기 등 여름방학 한국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4일 증평읍 율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신설에 따라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장치 관리요령 등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지난 23~25일까지 지역의 노인과 주민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천노인복지관에서 한방의료봉사와 농산물 등을 전달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청주 단재초등학교 학생들이 23일 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진로 페스티벌'에서 로봇을 활용한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 24일까지 이어지는 AI 진로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AI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