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례씨 별세, 연미영(괴산군의회 사무과 전문위원)씨 모친상 =15일 오후 5시,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54 증평장례문화원 특3호실, 발인 17일 오전 11시. 043-838-9936
▲윤충한 (청주시 시청사건립추진단관리팀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 선영.
▲장명희 (청주시 회계감사팀장) 부친상=발인 7일 오전 6시30분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장지 제천시 영원한쉼터.
▲청주시 문화재과 석명찬 문화재관리팀장 부친상=발인 5일 오전 10시 30분 온양장례식장 1층 특실, 장지 아산시 공설봉안당.…
▲신동호 (청주시 대중교통과 택시운수팀장) 부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7호실, 장지 가덕공원
▲이용석(청주시 청원구 산업교통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7시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목련공원.
▲이원준(청주시 청원구 행정지원과 팀장)씨 부친상·임태숙(청주시 농식품유통과 친환경급식팀장)씨 시부상=발인 21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 내수읍 원통리 선영.…
▲이상환(충북도 투자유치과 투자정책팀장)씨 모친상=발인 20일(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 2호실, 장지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선산.…
▲전규식(청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발인 11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북이면 송정리 선산.…
▲박종원(충북도 감사관실 조사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실, 장지 청주 미원면 기암리 선영.…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모친상=발인 4일 오전 6시30분 인천 새천년 장례식장 201호, 장지 음성군 소이면 문등리 선영.
▲이재기(국제뉴스 충북본부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9시 충남 당진 장례식당 1층 6호실, 장지 당진시 선영.…
▲진운성(청주예총 회장)씨 부친상=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충북대학교 장례식장 특3호실(1층), 장지 무주 오산리 선영.
김두환(충주시 부시장)씨 장인상 ▲김두환(충주시 부시장)씨 장인상=발인 23일(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 요셉공원.
▲이능희(충청일보 옥천 담당 기자)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8시 단양군립 요양병원 장례식장 3호실.…
▲김홍석(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처리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10분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장지 진천군 덕산면 정수원.
▲이인수씨 별세, 이우찬(충청매일 경제부장)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이우찬(충청매일 경제부장)씨 부친상=빈소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발인:21일 오전7시 청주 목련원
▲신복순(충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총무팀장)씨 시부상=발인 15일(토) 증평 대한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청안면 조천리 선영.…
▲신태현씨 별세, 신미선(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씨 부친상 = 13일 오전 8시5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인 15일 오전 8시. 043-210-5444.
▲박정수(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산업1팀장)·박광수(법무사)씨 부친상=발인 14일 영동병원 장례식장 3층 4호실, 장지 영동군 용산면 매금리 선영.
▲최지원씨(전 충청일보 기자) 부친상=발인 14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선영.
▲김동성 전 단양군수 별세=발인 7일 오전 8시 단양노인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단양군 대강면 안두음 선영.
▲이선주(청주시 관광개발팀장)씨 시모상=발인 4일 오전 8시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낭성면 삼산리.…
▲박병기(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장)·현숙·현주·현희·병훈(직접판매공제조합 공제운영실장)씨 모친상, 김학진(청주음악사 대표)·유복근(한국은행 팀장)·김천수(디에이치씨상사 대표)씨 장모상=발인 4일 오전 8시 옥천성모장례식장 301호.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