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박종희(음성군 서울세종사무소장)씨 부친상 ▲박창규씨 별세, 박종희(음성군 서울세종사무소장)씨 부친상 =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48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79-0144.
▲안광태(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모친상=발인 12일(목)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 선영.
▲안광태(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모친상=발인 12일(목)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 선영.
▲이종철(청주시 상당구 행정지원과 과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 음성 농협 장례식장 101호, 장지 괴산호국원.
▲정윤광(전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씨 부친상·염은숙(청주시청 문화예술과 공예팀장)씨 시부상=발인 13일 오전 6시 50분 청주성모병원 특실 1호, 장지 괴산 호국원.
▲김진호(제천시청 홍보학습담당관 보도팀장)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8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지상 301호. 장지 단양군 선영. 연락처 010-2001-7187.
▲전용덕(충북도 신성장동력과 팀장)씨 장모상=발인 9일(월)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1층 특6호, 장지 청주시 청원군 내수읍 마산리 선영.…
임종헌(충북보건환경연구원 원장)씨 모친상 ▲임종헌(충북보건환경연구원 원장)씨 모친상=발인 24일(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8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선영.
▲유근창(청주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이주왕(전 운호고등학교 교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김경희(충북도의회사무처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시모상=발인 12일 오전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북이면 용계리 선영.
허민규(국민의힘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씨 부친상 ▲허민규(국민의힘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철규(경기도교육청 장학사)·영림(신백현초 교사)씨 부친상, 홍은희(김포제일고 교사)씨 시부상, 양희성(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이사)씨 장인상=발인 12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선영.
이재덕(충북도 도로과 도로시설팀장)씨 장모상 ▲이재덕(충북도 도로과 도로시설팀장)씨 장모상=발인 11일(월) 오후 3시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장지 대구 명복공원.
▲이종명(전 청주문화원장)씨 별세=발인 11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목련원.…
▲박종원 율량사천동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목련원.…
▲김희식(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2층 7호실, 장지 청주시 옥산면 호죽리 선영.
▲이천석(창명제어기술㈜ 대표·충북리더스클럽 부회장·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씨 부친상=발인 6일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5호, 장지 청주시 국동리 선산.…
▲김용숙(청주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장)씨 부친상=발인 4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선영
맹경재(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장인상 ▲맹경재(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장인상=발인 30일(수) 오전 8시 구미 차병원하늘소풍 장례식장 3분향소, 장지 괴산 호국원.
▲김관수(충북도 정보통신과 정보보호팀장)씨 모친상=발인 29일(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공원.
▲원길연(충북도 안전정책과 안전문화팀장)씨 모친상·김진태(충북도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씨 장모상=발인 29일(월)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선영.
정완수씨(전 충북도 보도팀장) 모친상 ▲정완수씨(전 충북도 보도팀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모친상=발인 25일(금) 영동병원 장례식장 3층 4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부고 ▲최영섭(동양일보 제천단양 본부장)씨 장모상=발인 22일 낮 12시30분 서울병원장례식장 지상2층 201호, 장지 제천시 송학면 영원한쉼터, 연락처=010-8911-0288.
▲청주시청 민원과 이선경 과장 시모상=발인 20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시장례식장 3호실, 장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이승필(LG화학 책임)씨 부친상=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청주시립장례식장 목련1실, 장지 자연장지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