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태희(사진) 3대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충북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그는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국민운동단체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충북일보] 영동문화원장 선거에서 백승원(61·사진) 전 문화원 부원장이 선출됐다. 11일 영동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차기 원장 선거에서 백승원 후보가 177표(75.6%)를 얻어 임대경 후보(57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투표권을 가진 문화원 회원 307명 중 2…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11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청주서부클럽 소속 이광우 광림개발㈜ 대표이사를 42대 지구 총재로 선출했다. 이날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충북라이온스를 이끌어갈 지구 총재를 비롯해 지구 제1부총재·…
[충북일보] 신종규(53)씨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9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종규씨를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신 회장은 "회원사 영입 등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는…
[충북일보] 진천군 22대 음식업지부장에 이준경(59)씨가 선출됐다. 이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 "회원들의 고충을 극복하기 위해 설문을 통해 현재 가장 어려운 점을 파악한 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천300여 회원…
[충북일보] 충주시 이·통장협의회 김병태(64) 회장이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에 당선됐다. 충북지부는 최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충북도 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김병태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16년 동안 동량면 운교 1리 이장을 역임…
[충북일보] 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에 ㈜타이가 부사장 김규제(69·연수동) 씨가 선출됐다. 자원봉사운영위는 최근 정례회의를 하고 이달부터 앞으로 2년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자원봉사운영위 임원진을 구성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와 운영위원회 발전에 대해 의…
[충북일보]"지역의 참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인물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 8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임명된 엄태영(63·제천·단양·사진) 국회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공석인 충북도당위원장에 추대, 의결됐다…
[충북일보] 8일 취임한 박혜경(57·사진) 충북여성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3대 대표이사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명장을 받은 박 대표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충북일보] 구왕회(사진) 보은문화원장이 3선에 성공했다. 보은문화원은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어 17대 문화원장 선거를 진행해 총 재적회원 295명 중 24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53표(61.9%)를 얻은 구왕회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구 후보와 함께 경쟁을 벌였던 이병학 후보는 88표를 얻…
[충북일보] 12대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에 김종화(52) 회장이 연임됐다. 수석부회장은 지태권, 부회장은 권오덕, 원종분, 신우숙, 김수응, 권구영, 김성규, 감사는 황영호, 노재운 씨가 뽑혔다.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최근 연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충북일보] 21대 음성군 생극면 체육회 회장에 김종식 씨가 취임했다. 생극면 체육회는 최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김종식 회장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생극면 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 3대 대표이사에 박혜경(57·사진)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가 선출됐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박 대표는 오는 8일 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 8대 회장에 박병욱(71) 금화전선 회장이 재선출됐다. 음성상공회의소는 4일 대회의실에서 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3년 임기의 회장에 재추대했다. 신임 박 회장은 음성군 정책자문단장, 충주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충북경찰청 경…
[충북일보] 유제완(사진) 청주예총 수석부회장이 7대 청주문화의집 관장으로 임명됐다. 유 관장은 지난 2006년부터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인 솟아오른 샘물이여, 수필집인 구름 속에 담긴 생각들, 에세이집인 꽃과 결실 등이 있다. 청주문인협회장과 충북문인협회장을…
[충북일보] 충북도안경사협회 21대 회장에 신연호(사진)씨가 선출됐다. 충북안경사협회는 최근 비대면으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신연호 회장을 선출했다. 신 회장은 "업계의 권익보호와 업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발전하는 충북안경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의…
[충북일보] 제29대 정진 제천교육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정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관내 78개 유·초·중·고 1만4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1천900여 명의 교직원들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그는 온갖 난관을 극복하여 뜻을 이뤄낸다는 의미를 지닌 충…
[충북일보] 박흥철(55·사진) 신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2일 부임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충북모금회의 모금·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경기 안양 출신인 박 사무처장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했다. 그는 대…
[충북일보] 최명렬(사진) 교육연구관이 2일 19대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장으로 취임했다. 최 원장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자연과학교육,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직원역량 강화와 모두가 함께하는 자연과학문화 확산, 공정과 소통의 열린 교육행정을 적극 추진…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2일 윤자영(사진) 변호사를 법률 자문을 위한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윤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원P&P에 소속돼 있으며, 현재 충북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올해 연말까지 재단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
[충북일보] 청주 출신 신용식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이 2일 충북도 신임 기획관리실장(54·2급·사진)에 부임했다. 신용식 신임 기획관리실장은 지방고시 1회(1996년) 출신으로 충주시 성내·충인동장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입문했다. 이후 괴산부군수, 충북도 총무과장…
[충북일보] 임영희(62·여)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이 취임했다 음성군은 임영희 씨를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임 센터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달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제반업무를 총괄한다 임 센터장은…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제31대 서주선 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 서 교육장은 "내가 나고 자란 단양에 교육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양교육지원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책임이 무겁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어진 현안을 해결하고…
[충북일보] "학교가 희망과 긍정의 어울림으로 학생들이 신나고 즐거운 배움터에서 따뜻한 품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영자(사진) 신임 영동교육장이 2일 제28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박 교육장은 "그 동안의 교육…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현종태 이임회장에 대한 제천시장 감사패와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이임하는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11명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김회원 신…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