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롯데주류가 지난22일부터 소주 베이스 칵테일 '순하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 '순하리'는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소주(주세법상 일반증류주)'를 콘셉트로 기존에 사용 하던 액상 과당 대신 저칼로리 고감미료를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99% 줄이고 칼로리는 30%가량 낮췄다. 이는 업계 대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절감한 당 함량은 '순하리' 1병을 기준으로 각설탕 6~7개 분량에 달한다. 당과 칼로리는 줄였지만 과즙과 과일향의 함량은 동일하게 유지해 '순하리' 특유의 새콤달콤한 과일맛은 그대로 살렸다. 출고가도 962.5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제품 패키지에도 당, 칼로리 변화 수치를 정확하게 표시해 제품의 특성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각 제품별로 과일 이미지를 확대하고 해당 과일을 떠올릴 수 있는 색상을 넥라벨에 적용했다. 롯데주류는 '순하리'의 주 소비자층인 20~30대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칼로리, 당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요소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순하리'를 리뉴얼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당류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주류업계에서 식약처의 '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 이후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은 '순하리'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출시된 '순하리'는 소주(주정) 베이스에 유자,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과즙을 첨가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과일 소주'라 불리는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는 수출 전용 제품 '순하리 딸기'를 14일 출시하고 내년 1월부터 해외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딸기향이 들어 있어 딸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순하리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음용하기 쉬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2년만에 수출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는 이에 착안해 수출 전용 순하리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지난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10여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신제품으로 '순하리 딸기'를 선택했다. 현지 시장의 관심도 높아 초도 10만병 가량의 물량의 판매처가 확보된 상태다. 초도 물량은 태국, 베트남,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 현지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동남아에서는 딸기가 고급과일로 인식되고 있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한국에 이어 해외에서도 '순하리 열풍'이 불도록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집에서 모임을 즐기는 홈파티에 어울리는 맥주로 '피츠 수퍼클리어'를 권유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피츠 수퍼클리어'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로 끝맛까지 깔끔해 햄버거, 피자, 샐러드 등 어떤 음식과도 푸드페어링이 가능하다고 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의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가 중국에 수출된다. 롯데주류는 지난20일 '피츠 수퍼클리어'의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하고 12월 초부터 중국 상해 지역을 시작으로 현지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출시 한달만에 1천5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는 '피츠 수퍼클리어'로 해외 레귤러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355ml와 500ml 캔 제품 두 가지로 첫 수출 물량은 355ml와 500ml를 합쳐 약 8만캔 규모다. 롯데주류는 중국 상해 지역 내 마트, 주류 전문매장, 주점 등에서 판매하고 현지 마트에서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점차 판매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12월 홍콩과 호주에도 21만 캔 가량의 수출을 준비중이다. 중화권, 오세아니아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과 미주지역까지 점차 수출 지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관계자는"'피츠 수퍼클리어'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점차 수출 지역을 늘리며 '클라우드'와 함께 국산 맥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는 16일 충주에 위치한 맥주2공장에서 '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엄격한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를 통해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점주들 8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양조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클라우드'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현장을 찾은 점주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5월부터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Draft Quality Seminar)'를 진행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세미나를 수료한 매장을 '클라우드 마스터(Kloud Master)'로 인증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맥주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 같은 노력들에 힘입어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량은 올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이니만큼 생맥주 품질 관리도 그 격에 걸맞게 엄격하고 세심히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등을 통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맥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롯데주류가 조정석을 내세워 '피츠 수퍼클리어'의 두번째 새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입안에 착 감기는 깔끔한 맛'을 키워드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마셔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광고는 샤워 후 편히 쉬는 장면, 퇴근 후 직장동료들과 건배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 늦은 저녁 여유롭게 혼술을 하는 장면, 친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장면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피츠 수퍼클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첫번째 광고에서 '피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면 새 광고는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서 끝까지 깔끔한 맥주맛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즐겨도 어울리는 피츠의 속성을 더욱 강조했다"고 말했다. 광고는 23일부터 피츠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롯데주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에 입주한 ㈜롯데주류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7일 충주시에 물과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7월 충주시와 롯데주류 및 충북소주의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롯데주류는 물(500상자, 1만병)과 음료(500상자, 1만병), 맥주(150상자, 3천600병) 등 1천150상자 2만3천600병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7개 시·도 체전 참가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개·폐회식 출연진 등에게 공급된다. 한편,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7월부터 9월까지 생산된 롯데맥주와 시원소주 1천만병에 제98회 전국체전을 알리는 보조상표를 부착하고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가 출시 100일 만에 4천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레귤러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주류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제품 특징과 출시 직후부터 진행 중인 각종 소비자 이벤트, 주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축제 지원 등 전방위 영업, 마케팅 활동을 초기 시장 안착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국내 최대 EDM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를 후원하고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 휴가지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경쟁이 치열한 맥주 시장에서 순수 국산 맥주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것"고 말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 맥주로 '끝까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맥주의 잡미를 없애고 최적의 깔끔함을 구현해 냈다. 또한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동일하게 적용해 롯데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최근 충주 맥주2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 되면서 휴대성을 높인 페트(Pet) 제품,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케그(Keg) 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의 페트(PET) 제품을 출시했다.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대규모 증설을 마친 롯데주류 충주2공장에 페트 라인이 설치되면서 페트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 페트 제품의 용량은 모두 1.6ℓ이며 출고가는 각각 4천136원과 3천794원이다. 롯데주류는 패키지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체 주류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시장을 적극 공략해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두 제품 모두 전국 슈퍼와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피츠에 보여주었던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이 새롭게 선보이는 PET제품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클라우드' 홍보로 인기 가수 설현과 함께하는 새 광고 '클라우드, 야경편'을 1일 출시했다. 모델 설현이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대신할 맥주는 세상에 없다' 라고 말하며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과 맛을 제대로 음미하고 연인과 함께 맥주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면 브랜드 키메시지인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아 제대로 만든 맥주'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주류는 고풍스러운 도시의 모습과 황금빛 하늘로 '클라우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따뜻한 석양의 색감으로 다가오는 가을의 계절감도 담아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설현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9월 1일부터 롯데주류 홈페이지와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한다. 롯데주류와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후 4시 파주 NFC에서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이사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주류는 공식 후원사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권리를 획득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의 A보드 광고, 경기중계와 하이트라이트 영상에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 노출, 경기 입장권을 활용한 프로모션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이 때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대한축구협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스포츠인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하며 스포츠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가 지난 6월 1일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언 스타일 라거맥주이다. 끝까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를 사용,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잔당을 최소화하고 잔미를 없앤 것이 특징으로 발효 후 맥주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출시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가 충주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롯데주류는 8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와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롯데주류는 '클라우드'와 '피츠수퍼클리어' 맥주 판매 시 1병당 30원을 적립해 충주시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종훈 대표는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조길형 시장은 "롯데주류의 장학금은 충주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달에는 전국(장애인)체전 및 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충주시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기업도시 맥주공장에서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 를 생산하는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 를 함께 즐기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명 휴가지와 리조트에 찾아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 마천루와 부산 야경을 즐기며 '클라우드'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오는28일~ 8월 6일까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여러장의 카드를 보여준 후 클라우드가 그려진 카드 6장을 연속으로 찾아내는 '클라우드 터치스크린'게임, 무작위로 4자리 숫자를 눌러 비밀번호를 풀어내는 '시크릿 박스' 게임을 진행한다. 여름 휴양지로 빼놓을 수 없는 강원도의 대표 리조트인 알펜시아(21일~8월13일)와 삼척 쏠비치(22일~8월3일), 양양 쏠비치(8월5~15일)에서도 '클라우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삼척과 양양에는 쏠비치 전용 해변에 '클라우드 해변'을 꾸며 '클라우드' 생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페어링 시간을 갖고 SNS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과 강릉 경포해수욕장,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도 '피츠, 3초를 잡아라'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며 로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도 롯데주류가 찾아간다. 오는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클라우드'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다양한 게임은 물론 선배드로 꾸며진 공간을 마련해 방문한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츠 수퍼클리어'도 다음달 5일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부산 벡스코 EDM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더위를 피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8월 4일 롯데호텔 부산과 5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클라우드' 풀 파티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대형 비치볼과 튜브를 준비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신나는 여름 축제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전국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참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제품 4종을 출시했다.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아 출시된 '처음처럼 순한 쿨', '순하리 유자', '마주앙 레드', '마주앙 화이트'는 용기의 구김이 가능해 파손 위험이 적고 가방이나 아이스박스에 휴대하기 간편하다. 또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용기 특성 상 페트나 종이제품 보다 빨리 차가워져 무더위 속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슬러쉬처럼 마실 수도 있다. 한편, 롯데주류는 소비자의 욕구를 고려해 기존 주류제품에 파우치 타입의 패키지를 적용한 '파우치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소주를 담은 '처음처럼 순한 쿨', 2015년 선보인 '마주앙 레드', '순하리 유자 파우치'에 이어 올해 4번째 파우치 제품인 '마주앙 화이트 파우치' 출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북의 대표 주류업체인 ㈜롯데주류와 ㈜충북소주가 올 가을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다. 17일 충주시는 롯데주류·충북소주와 전국(장애인)체전 및 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롯데주류·충북소주 이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생산하는 롯데맥주와 시원소주 1천만병에 양대 체전과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알리는 보조상표 부착과 함께 홍보용 포스터 4천부도 제작하게 된다. 아울러 체전 기간 중 17개 시·도 선수단 숙소는 물론 경기장 응원에 사용할 물과 음료 등을 후원하고, 해외동포 선수단의 공장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롯데맥주와 충북소주는 오는 9월 22~28일까지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에는 축제장 내에서 생산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지역 소재 대표 주류업체가 양대 체전과 세계무술축제 성공개최에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롯데맥주가 충주메가폴리스에 제2공장을 설립해 지난달 말부터 임시 가동 중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