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여가 문화 및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을 위해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난타, 우쿨렐레, 궁중요리, 프랑스자수, 레진아트, 댄스 등 6개 과목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여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쳐라'란 주제로 4주에 각 과목 8회 과정으로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잠재능력 개발 및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동아리활동과 문화교류, 인성함양을 돕기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 선정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된바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김영무 관장은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련시설 평가위원회'가 운영·관리체계 및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 7개 부문 31개 세부 항목과 건축, 소방, 전기 등 시설분야 6개 종목을 평가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의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 자치활동과 동아리활동 등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 등 학교와도 연계해 청소년인증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활동 수련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 하도록 보다 많은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 및 동아리 회원 40명이 음성 파리바게뜨 6명의 전문 제빵사와 함께 직업탐구 체험 활동으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제과 제빵의 기술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장래 진로에도 관심을 갖게 하는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케이크 40개는 음성향애원, 음성군드림스타트, 음성복지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연말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허재경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 탐구에 많은 도움이 됐음은 물론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더욱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여! 너희들의 숨겨진 끼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4회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청소년 동아리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고 꿈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청소년들 스스로가 기획, 사회, 연출 등을 직접 참여해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올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팀은 전국 모둠북 경연대회 '대상' 수상과 충청북도 청소년 재능경연대회에서 댄스팀이 '최우수상'을 보컬팀이 '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무거웠던 마음을 모두 떨쳐 버리고 미래를 향해 꿈과 열정을 키워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반기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9주간 운영되며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하반기 청소년문화교실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모둠북, 과학요리, 드론헬기, 창의로봇, 토탈아트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분야마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문화교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esyouth.es21.go.kr)나 SNS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거나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이하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는 기회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청소년'이란 주제로 모둠북, 우쿨렐레, 요리쿡쿡, 레진아트, 댄스, 창의로봇 등 총6개 강좌이며 8회 과정으로 운영 된다. 모든 강좌는 전문강사 초빙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며 각 요일별로 짜여져 있어 청소년의 개인 활동에 맞춰 다양한 강좌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음성청소년운영위원회(가우리)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는 운영위원은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설 운영자에게 전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설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1년이다. 만 9~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9명을 모집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연중 모집 중인 청소년동아리는 음악밴드, 댄스, 모둠북, 여행,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14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3개월간의 수습활동 후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서 인준을 받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 및 청소년동아리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 활동증명서,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및 각종 교육, 기자재 지원, 우수 청소년 포상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873-4579)으로 문의 하면 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17년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와 청소년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적성계발을 돕기 위해 '유쾌한 청소년,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내달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창의로봇, 전통타악, 미니어처, 댄스, 요리교실 등 5개로 강사진은 외부초빙 전문 강사로 구성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무료이다. 인기 프로그램인 요리교실은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신규신청자 우선으로 선발한다. 대상은 음성군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음성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http://esyouth.es21.go.kr)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레인보우셰프(요리)와 둥 두딱 두둥(전통타악)을 함께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명의의 수련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871-5935)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둥 뚜 딱 두둥'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로 부터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10월 '레인보우 셰프'프로그램 인증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것이다. 청소년 수련활동프로그램 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수련활동을 심사·인증하는 청소년 활동 분야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에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인증 받은 프로그램인 '둥 뚜 딱 두둥'은 우리 전통 악기인 북을 이용하여 우리의 가락과 소리를 배우는 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한 모둠북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로 구성된 모둠북 동아리 '난장'팀이 지난해 전국 모둠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둥 뚜 딱 두둥'은 8회 운영되며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하 음성청문) 소속 난타동아리가 지난 24일 열린 '전국 난타 모듬북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악협회 충주지부 주관으로 충주시 관아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음성청문은 청소년 난타동아리(난장)팀이 참가해 전국에서 온 20여 개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음성청문 난타동아리팀은 단조롭게 운영되던 기존의 프로그램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면서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으로 꾸준한 연습을 해 온 결과라로 평하고 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 현실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는 평이다 한편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팀은 지난 9월 3일 벌어진 충북 청소년재능경연대회에서도 댄스동아리와 보컬 동아리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기도 했다. 음성청문 김영무 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즐거운 세상의 중심이 되는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16년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청소년문화교실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전통타악기, 요리교실, 댄스, 네일아트, 음악줄넘기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분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며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http://www.eumseong.go.kr/esyouth/index.do) 나 네이버 밴드에서 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거나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쳐보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발표회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힐링" 이라는 주제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장르의 청소년동아리가 한해를 마무리 하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학업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무거웠던 마음을 모두 떨쳐 버리고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2015년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건전한 청소년 여가생활을 이끄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무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워 미래 지향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문을 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단조롭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맞춤식 취미문화체험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반숙자 수필가의 문학비, '몸으로 우는 사과나무'가 음성에 세워졌다. 반숙자(77) 수필가의 제자들로 구성된 '반숙자 선생님 문학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희진 이하 '문학비건립추진위')가 음성 출신의 수필가 반숙자 선생의 30여년 문학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일 음성읍 음성청소년 문화의집 앞에 문학비를 건립했다. 지난 2012년 12월 구성된 문학비건립추진위에는 약 90여 명 제자들이 소속돼 있다. 반 선생은 음성읍 오성동에서 태어나 수봉초와 음성중,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음성군 내 초등학교에서 17년간 교편생활을 하며, 농촌과 농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수필을 썼다. 1981년 '한국수필'과 1986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다 1995년 음성으로 귀향한 반 선생은 음성문인협회 인준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음성문인협회 초대 지부장과 음성예총 3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18년 동안 음성예총 창작교실을 개설해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매주 금요일 음성읍사무소 주민센터 '마음을 여는 수필교실'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강희진(문예한국), 전현주(월간문학) 수필가 등 모두 51명의 제자들을 등단작가로 길러내는 등 지역의 문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써온 반 선생은 지금까지 6권의 수필집과 2권의 산문집을 발간하는 등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한편 반 선생은 이번 문학작품 기념비 제막식에서 '거기, 사람이 있었네'(문학세계사) 수필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중부권 청소년 활동의 중심기관으로 우뚝서게 됐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15년 지역 유관기관 연계·협력 거점기관 공모에서 청소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에이어 올해에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거점(중부권)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거점기관 선정으로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정책사업, 청소년 연계·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과정과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사업을 추진한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6명의 청소년지도자와 함께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등을 유치해 지역 내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댄스연습실, 북카페, 노래연습실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9개의 문화공간을 개방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신영환 관장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와 더불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는 기회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문화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기간은 오는 7월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음성' 란 주제로 난타, 우쿨렐레, 요리교실, 생활공예, 오카리나, 미술교실 등 6개 프로그램 이다.접수기간은 7일부터 개강전까지 선착순이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