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0일 오후2시 신규 MRI(3.0T) 및 3D MSCT(640CH)를 설치, 개소식을 가졌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MRI(3.0T)는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의 신체에 맞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검사시간 단축을 통해 효율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또 충북 최초로 도입된 프리미엄 저선량 3D MSCT(640CH)는 심장 및 뇌 촬영에 특화된 정확한 진단 및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이 높고 단 한번의 촬영으로 고품질 영상 640장을 획득함으로써 초미세 병변까지 구별이 가능해 질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앞으로도 첨단 장비도입, 우수 전문의 영입등 지역거점병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을 시행,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보형 병원장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심장·뇌혈관 센터의 확충 및 신축 계획도 추진 중"이라며, "더 나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투자를 통해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 및 손위생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4일 1층 로비와 7층 이벤트 홀에서 제 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를 위해 충주보건소와 함께하는 '손위생 캠페인'을 비롯해 감염관리 4행시 공모, 손배지 우수직원 포상, 감염관리 예방물품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손 위생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올바른 손 위생 방법, 퀴즈로 풀어보는 감염관리 활동을 통하여 내원객과 직원들이 청결한 손위생을 시행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 4행시 공모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4행시를 제출했고, 직원들이 직접 우수상 선정 투표에 참여하여 순위를 선정하는 등 전 직원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체험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마우스패드, 물티슈, 핸드크림, 상품권 등 감염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선물을 제공했다. 한편,이창훈 감염관리 실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임상미생물과 의료환경 감염관리'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을 공유해 환자 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간호부 직원들이 2일 충주시 봉방동과 호암직동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 총 5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간호부 직원 30여명은 직접 해당 가정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선미 간호부장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부 직원들은 7년째 저소득가정 연탄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봉사'와 함께 나눔바자회를 통해 소외계층 진료비 지원을 하는 등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우수 의료진 영입과 과감한 투자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9월1일 외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하는 등 우수 의료진을 영입하고, 12월에는 최신 MRI(3.0T)와 CT(640CH)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또 환자 중심의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확대운영,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친절한 병원을 모토로 전 직원 주5회 친절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중인 건국대충주병원은 응급전문의 5명이 24시간 진료체계로 119와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실 등 센터 확장공사를 진행중이고, 9월1일 외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하는 등 응급의료에 대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간호간병서비스'는 간병까지 책임지는 병동으로 현재 86병상을 운영,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는데 큰 보탬을 주고 있다. 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12월 최신 MRI(3.0T)와 CT(640CH)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령인구 증가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급성심근경색, 급성뇌경색 및 지주막하출혈등 응급환자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24시간 365일 심장 및 뇌혈관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한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1천례가 예상되며 2019년 신축할 계획이다. 또 전 직원이 친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전 직원 친절조례'를 실시,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보형 병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 평가를 획득하면서 병원 시스템이 획기적으로 변모했고, 올해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중"이라며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강화,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17일 낮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는 내원객은 물론 환자, 보호자, 병원교직원 등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충주 심포니에타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와 뮤지컬 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빠른 쾌유를 위해 캘리그라피 풍선, 매직풍선 만들기, 선물 증정식 등이 진행된다. 또 8일 어버이날에는 병원에 입원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환자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17일에는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김보형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힘든 병원생활에 작은 기쁨을 주고 빠른 쾌유 및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6일 낮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충주 심포니에타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세레나테 13번 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연주와 미션, '여인의 향기', '맘마미아' 등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영화 음악 등을 연주한다. 무료 공연으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충주시민 등을 위해 마련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해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앞으로도 매달 세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6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갖고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 없는 병동이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구성된 전문 간호 인력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김보형 병원장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국민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병원은 기존 82병동에 43병상을 갖추고 운영하던 것을 72병동 41병상 및 감염환자 격리를 위한 음압병실(2인실)을 추가로 확대 운영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환자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으로 입원이 결정되면 외래 진료실에서부터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사전에 동의를 구해 서비스 시행 초기에 환자 및 보호자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 병원장은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게 만족도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주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최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영입했다. 건대 충주병원은 3월부터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영입해 진료과의 기능 강화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응급의료센터 활성화 및 응급 진료 질적 수준 향상으로 환자 안전 보장 기능이 강화되고 기존의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진료과에 의료진이 추가돼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소화기내과 김경조 교수는 서울 아산병원 임상부교수로 근무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새로운 의료진 영입으로 각 진료과의 전문성을 강화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주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고,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중증으로의 이환을 줄이기 위한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천7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경험, 응급실 방문경험 등의 분석을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검사영역, 치료 지속성 영역, 처방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형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 폐색으로 인하여 폐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서 50% 이상 폐가 손상되기 전까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주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고,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중증으로의 이환을 줄이기 위한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 2016년 4월까지 1년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천7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경험, 응급실 방문경험 등의 분석을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그결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검사영역, 치료 지속성 영역, 처방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 폐색으로 인하여 폐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서 50% 이상 폐가 손상되기 전까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병원 1층 로비에서 친절체조와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 아침 업무 시작 전 교직원들이 친절관련 7개항목 구호제창, 친절인사 및 체조 등을 통해 활기찬 아침을 시작한다. 아침을 활기차게 여는 친절교육을 통해 직장내 직원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감으로써 고객만족 친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김보형 병원장은 "환자가 다시 찾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친절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요소이며, 고객 최우선주의 실천을 통해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안심하고 진료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친절 TFTeam을 구성, 월요일 아침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친절교육, 의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H5N6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는 가운데 만일에 대비해 격리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AI 확산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와 개인 보호구를 비축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건국대 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지정·운영하며 비상대책반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축산농가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농장 작업 때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개인 위생수칙을 지킬 것과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교육했다. 고열과 기침, 목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H5N6 고병원성 AI는 감염된 가금류와 자주 접촉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전파되긴 어렵다"며 "생활 속 AI 인체감염 예방요령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음성군 맹동면의 오리농가가 AI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도내에서는 모두 32만8천여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AI 확진 농가는 1곳이며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농가는 음성 9곳, 청주 1곳 등 모두 10곳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제15대 김보형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8일 오후 5시 병원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는 김경희 이사장,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심홍방 충주의료원장, 홍현설 보건소장 등 유관기관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진료, 다시 찾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직원간 신뢰회복을 위해 '소통의 리더쉽'을 실천하겠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1일자로 이비인후과 김보형(54·사진)교수를 제 15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원장은 한양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아주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연구강사, 건국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조교수, 부교수, 교수, 주임교수 및 과장, 건국대의료원 충주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대한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대한청각학회,대한평형의학회, 대한음성언어학회,대한두개저외과학회,대한 악안면 성형학회,대한 노인병학회,미국이비인후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8일 오후 5시 건국대 충주병원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