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29만2천104명으로 집계됐고 17억4천443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지난해까지 총 197만 명이 관람해 96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단양군은 민선6기 출발과 함께 시작한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이 관람객 유치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2016년부터 연수원과 호텔 등 대형 숙박시설과 릴레이 업무 협약을 맺어 2년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 등을 통해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속도로휴게소와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점을 선정해 팸플릿을 비치하고 전광판 광고 등도 실시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가로 3m, 폭 1.5m 크기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30여 개 다채로운 수중용 장식으로 치장해 트리를 만들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엔 백악기 초기부터 살아온 희귀종이면서 고대어인 '주걱 철갑상어'를 국내 처음으로 전시해 화제를 모았다.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단양강 민물고기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170개 수조에 전시되고 있다. 아치형태의 대형 수족관에는 단양강에서 서식하는 쏘가리 등 총 12종 3천 마리가 있고 80t 규모 수조에는 레드테일 등 아마존 민물고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평일은 오후 5시, 주말이나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다. 이강일 소장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공간"이라며 "관광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백악기 초기 때부터 살아 온 고대어 주걱 철갑상어를 국내최초로 전시한다. 주걱 철갑상어는 가장 원시적인 몸 형태를 지닌 물고기로 체장의 1/3정도로 긴 주걱모양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주걱 같은 물고기의 주둥이는 먹이인 동물성 플랑크톤을 감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 물고기의 평균 수명은 30년 이상이고 길이는 7m가 넘는 대형어류다. 이 물고기는 미국 미시시피강과 중국의 양쯔강 유역 단 2곳에만 서식하는 희귀어종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새단장하고 연말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메인 수조에 설치된 가로 3m 폭 1.5m 크기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30여개의 다채로운 수중용 장식으로 치장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내고 있다. 메인 수조에는 눈 네온 플렉시불과 대형 스틸리본, 유광볼, 실크볼 갖가지 장식들이 은색 빙어들과 앙상블로 화려함을 뽐내며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크고 작은 수조에도 북극곰, 사슴, 펭귄 등 동물과 함께 이글루 피규어, 원목기차, 눈사람, 산타, 루돌프 등의 갖가지 조형물로 채워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 생태관에는 단양강 민물고기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아마존 민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170여개의 수조에 전시되고 있다. 이들 수조 중에 단양강 물고기인 쏘가리와 꺾지, 모래무지 등이 전시되고 있는 대형 수조와 레드테일, 피라루쿠 등이 있는 80t 담수 규모의 수조가 특히 인기가 높다. 수달과 한중일 쏘가리, 양서·파충류 등 종류마다 각기 전시해 놓은 다른 전시수조들도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달 한 쌍이 전시된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수달의 재미난 몸짓이 더해져 다누리아쿠아리움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문을 연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천850㎡ 규모로 지하 1∼2층엔 민물고기 수족관, 지상 1층엔 낚시박물관과 수달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해마다 30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찾으며 지난 5년간 90여억 원의 수익을 올려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고 관람료는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다. 다만 매표는 관람 마감 시간 1시간 전에 해야 하고 미취학 아동과 국가유공자, 장애인(1∼3등급)은 관람료가 무료다. 다누리아쿠아리움 인근엔 쏘가리 특화거리가 있어 단양강에서 잡은 자연산 쏘가리를 넣어 끓인 얼큰한 매운탕도 겨울 별미로 맛볼 수 있다. 또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 터널, 고수동굴, 단양구경시장 등 관광명소도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영식 소장은 "단양강 물고기와 전 세계 민물고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인기 비결"이라며 "올해는 갖가지 장식으로 단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올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은 지난 17일까지 27만4천670명에 16억3천776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민선6기 출발과 함께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지난해부터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와 방송, 인터넷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협약기관 등에 팸플릿을 비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점에는 전광판 광고를 실시했다. 지난2년간 연수원, 호텔 등 22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지난해 관람객 3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선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연말까지 지난해 기록한 31만명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2년 개장한 이곳은 지난 5년간 총 168만명이 찾아 88억6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생태관에는 남한강 민물고기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170개 수조에 전시되고 있다. 수조 중 가장 큰 아치형태의 수족관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 서식 물고기인 쏘가리, 꺾지, 모래무지 등 총 12종 3천마리가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아마존 민물고기인 레드테일과 피라루쿠, 캣피쉬 등 5종 28마리가 80t을 담수할 수 있는 대형 수조도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환경을 적어 놓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달과 한중일 쏘가리, 양서·파충류 등을 전시해 놓은 크고 작은 26개의 전시 수조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수달 한 쌍이 살고 있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수달의 앙증맞은 몸짓이 더해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이용금액은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영식 소장은 "남은 기간 홍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당초 목표했던 관람객 35만명과 수익 2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불편은 최소화하고 볼거리는 계속해서 늘려 관람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추석 황금연휴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10일간의 연휴기간에 추석 인 4일(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추석 연휴기간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는 축양장 먹이주기, 어탁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건축 전체면적 1만4천397㎡의 규모로 2012년 지어졌다. 크고 작은 수조 170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모두 220종 2만2천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특히 650t 규모의 아치 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 코스다. 80t 규모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피라루쿠,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 28마리가 있다. 양서·파충류 전시관에는 사바나 모니터와 악어 거북, 그린팩맨, 알비노 팩맨 등 37종 25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다누리센터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끄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4차원(4D) 체험관은 6축 전동식 동작 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가 설치된 좌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북캉스 명소로 알려진 다누리도서관은 9만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장서의 자료열람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독서 삼매경에 빠져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상 2층(1천508㎡)의 이 도서관은 층마다 오픈공간으로 조성해 안전한데다 120석의 1층 자료열람실에는 인문교양부터 전문서적까지 구비돼 취향에 따라 읽을 수 있다. 2층엔 60석 규모의 독서실과 디지털자료실이 있고 옥상엔 소백산과 단양강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정원도 있다. 여기에 친환경 단양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는 판매장과 단양호반의 풍광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있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심상열 소장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 공간"이라며 "추석 황금연휴 동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누리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다누리센터에 따르면 최근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은 크게 늘어 1일 평균 평일 2천800여명, 주말 3천여 명이 찾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7월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7일간 총 1만8천572명으로 집계됐다. 다누리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아쿠아리움 관람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건축 전체면적 1만4천397㎡의 규모로 2012년 지어졌다. 크고 작은 수조 170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모두 220종 2만2천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특히 650t 규모의 아치 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 코스다. 여기에 80t 규모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피라루쿠,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 28마리가 있다. 양서·파충류 전시관에는 사바나 모니터와 악어 거북, 그린팩맨, 알비노 팩맨 등 37종 25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다누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휴가기간 동안 총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누리센터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끄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4차원(4D) 체험관은 6축 전동식 동작 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가 설치된 좌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친환경 단양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는 판매장과 단양호반의 풍광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다누리센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공간이다"며 "관광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3시간 늘려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단양강변에 2012년 5월 문을 연 이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만4천397㎡ 규모로 지어진 다누리센터 안에 도서관, 낚시박물관, 4차원(4D) 체험관 등과 함께 있다. 크고 작은 수조 170개에는 천연기념물 제190호 황쏘가리를 비롯해 아마존강,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총 220종 2만2천 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저수용량 650t 규모의 아치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 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 코스다. 80t 규모의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피라루쿠,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의 28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양서·파충류 전시관에는 사바나 모니터와 악어 거북, 그린팩맨, 알비노 팩맨 등 37종 25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수달이 사육되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 개관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올해 6월말까지 총 155만 명이 다녀가 82억여 원의 수익을 올리며 관광 단양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올해도 6월말까지 13만5천300여명이 입장해 8억1천900여만 원 수입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400여명이 더 찾아와 1억2천400만원의 수익을 더 올렸다. 다누리센터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4차원(4D) 체험관은 6축 전동식 동작 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가 설치된 좌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친환경 단양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아름다운 단양 읍내 풍광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심상열 소장은 "단양 다누리센터는 관광객을 위한 단양관광 종합 안내 시스템과 여가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관광도시 단양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설 연휴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설날 당일 하루에 한해 오후 1시에 개장한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천 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아치형태의 메인 수족관엔 철갑상어를 비롯해 남한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쏘가리, 꺾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80t 규모의 대형 수조엔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쿠 등 5종 28마리의 대형 어류들이 전시되고 아마존 민물 생태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각 전시 수조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물고기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수달전시관,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전시, 양서·파충류 등 전시수조 26개 등 볼거리를 확충했다. 수달이 사육되고 있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금슬 좋은 2마리 수달은 연인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랑의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이용금액은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다. 또 이곳의 숨겨진 매력은 1층에 위치한 친환경 단양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아름다운 단양 읍내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다. 여기에 6축 전동식 모션시뮬레이터인 4D 라이더로 설치된 좌석과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갖춘 4차원(4D) 체험관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2년 5월 문을 연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지난해 3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관람객 141만 명에 72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만큼 중부내륙의 관광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로 성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지난해 17억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2012년 5월 25일 문을 연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모두 3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관람객과 수익은 모두 141만명에 72억3천만 원에 이른다.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는 지난해부터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국전력 수안보연수원 외 20곳의 기관·업체 등과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에서 지난해 모두 6만 여명이 이곳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천 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아치형태의 메인 수족관엔 철갑상어를 비롯해 남한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쏘가리, 꺾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어름치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80t 규모 대형 수조엔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쿠 등 5종 28마리의 대형 어류들이 전시되고 아마존 민물 생태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각 전시 수조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물고기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수달전시관,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전시, 양서·파충류 등 전시수조 26개 등 볼거리를 확충했다. 수달이 사육되고 있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금슬 좋은 2마리 수달은 연인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랑의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이용금액은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천병철 소장은 "올해는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용객 35만 명과 20억 원의 수익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와 함께 볼거리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실내에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4D체험관도 주말이면 300여명을 찾을 만큼 인기가 높다. 4D체험관은 다양한 거북이와 팽권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과 6축 전동식 좌석으로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소셜네트워크 붐을 타고 '방방곡곡 국내여행' 블로그 등에 겨울철 데이트명소로 소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추워지며 실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며 올해 관람객이 지난 14일 현재 29만7천명으로 당초 목표했던 3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누리센터 측은 30만 번째 입장객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개관 4년째를 맞은 이곳은 올해 16억9천만 원을 포함해 지난 4년간 누적관람객 141만 명에 71억6천851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수족관에는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천 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아치형태의 메인 수족관엔 철갑상어를 비롯해 남한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쏘가리, 꺾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어름치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지난해 만들어진 80t 규모 대형 수조엔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쿠 등 5종의 28마리의 대형 어류들이 전시되고 아마존의 민물 생태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각 전시 수조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5월에 수달전시관,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전시, 양서·파충류 등 전시수조 26개 등 볼거리를 확충했다. 수달이 사육되고 있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금슬 좋은 2마리의 수달은 연인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랑의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이용금액은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는 6천원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추석연휴 손님맞이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15일을 제외하고 평상시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15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전시관으로써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천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특히 아치형태 메인 수족관엔 철갑상어를 비롯해 남한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쏘가리, 꺽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어름치 등 모두 12종 3천여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해 만들어진 80t 규모 대형 수조엔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크 등 5종의 28마리의 대형 어류들이 전시되고 아마존의 민물 생태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전시 수조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 수달전시관과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전시, 양서·파충류 등 전시수조 26개 등 볼거리를 확충했다. 이중 2마리의 수달이 사육되고 있는 146.51㎡(수조 2개) 규모의 전시관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2마리의 수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단양 다누리센터 장익봉 소장은 "단양 다누리센터는 관광객을 위한 단양관광 종합 안내 시스템과 여가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약 112만명이 입장하고 약 55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랜드마크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도 8월말 기준 21만6천390명이 입장해 약 12억9천800만원의 수입을 올려 지난해 대비 8천802명의 입장객이 더 다녀가 약 2억원의 입장 수익이 증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단양]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야간 손님맞이에 나섰다. 단양군은 최근 새 단장하고 인기몰이 중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운영 시간을 다음달 15일까지 종전 오후 6시에서 3시간 늘어난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2012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약 112만명이 입장하고 약 55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올해도 6월말 기준 12만9천988명이 입장해 6억9천572만6천700원 수입을 올려 지난해 대비 1만1천818명의 입장객이 더 다녀가 8천787만9천500원 입장 수익이 증가했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전시관으로써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천여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아치형태 메인 수족관엔 철갑상어를 비롯해 남한강에서 서식하고 있는 쏘가리, 꺽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어름치 등 모두 12종 3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만들어진 80t 규모 대형수조엔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크, 파쿠, 징기스칸, 엘리게이터가 피쉬 등 5종의 28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각 전시 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엔 △수달전시관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전시, 양서·파충류 등 전시수조 26개도 확충했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달 전시관은 146.51㎡(수조 2개) 규모로 현재 2마리의 수달을 사육하고 있으며 민물고기 야외 축양장은 테크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함께 철갑상어, 비단잉어, 붕어, 초어 등을 전시하고 있어 쉼터로써 애용되고 있다. 단양 다누리센터 장익봉 소장은 "단양 다누리센터는 관광객을 위한 단양관광 종합 안내 시스템과 여가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다누리센터는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 야외 축양장 먹이주기, 물고기 탁본, 수조시설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입장객들이 안내 매표소에 신청하면 전문 안내사의 생생한 생태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원장 남영우)과 단월초병설유치원(원장 서인원), 수안보초병설유치원(원장 김응환), 수회초병설유치원(원장 최인성), 세성초병설유치원(원장 장사인)은 지난24일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은 책에서만 보았던 다양한 종류의 어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희귀어종을 보며 물고기라는 도식을 재개념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원아 정수환 군은 "신기한 물고기를 집에 가져가서 키우고 싶어요"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김해실 교사는 "이렇게 다양한 민물어류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유아 뿐 아니라 교사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YWCA환경사랑체험단 푸르미 단원35명은 지난 21일 '물'물을 주제로 단양 다누리센터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둘러보는 1일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단양 다누리센터에서 남한강의 고유어종과 멸종어종을 알아보고 세계의 각 어종을 관찰하면서 수자원보호와 생태계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또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에서는 충주댐 건설로 발견된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의 대표적인 유물을 둘러봄으로써 조상들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YWCA는 지난4월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환경사랑체험단 푸르미 단원을 모집,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사랑체험단 푸르미는 지역사회의 역사적 문화·생태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고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는 어린이 환경리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1일체험활동 3회, 1박2일 환경캠프 1회, 환경캠페인 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단양]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풍성한 볼거리로 새 단장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돌입했다. 새로 선보일 볼거리는 △수달전시관 △민물고기 야외축양장 △쏘가리조형물 투광과 광섬유 조명시설 등이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한중일 쏘가리 비교, 터치폴, 수초, 양서·파충류 등 아쿠아리움 전시수조 26개도 확충했다. 특히 146.51㎡(수조 2개) 규모의 수달전시관은 현재 2마리의 수달을 사육하고 있으며 데크와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민물고기 야외축양장은 철갑상어, 비단잉어, 붕어, 초어 등을 전시한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크고 작은 170개의 수조엔 국내 민물고기뿐만 아니라 홍룡, 피라루크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20종 2만3천여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아치형태의 메인 수족관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쏘가리, 은어, 가물치 등 모두 12종 3천여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80t 규모의 대형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루크, 파쿠, 징기스칸, 엘리게이터가 피쉬 등 5종의 28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특히 쏘가리, 꺾지,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쉬리, 어름치 등 주로 남한강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어종도 전시되고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전시수조마다 물고기의 생태에 관한 설명을 적어 놓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약 112만명이 입장해 약 55억원의 입장 수입을 올리는 등 랜드마크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한 올해도 지난달 24일 기준 약 7만3천명 입장에 약 3억8천만원 수입을 올리는 등 지난해 같은 시기와 대비해 입장객이 12.8% 증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은 새단장한 아쿠아리움의 홍보를 위해 오는 10일 단양군 공직자를 시작으로 기관·단체장과 단양군 의회, 주민 대표자, 다누리 아쿠아리움 협약기관(업체) 임직원 등의 무료 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양군 홈페이지, 단양누리 밴드·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함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여행사, 학교 등에 홍보물을 발송할 방침이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연휴인 오는 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다누리센터 내 다른 시설의 개장시간 및 이용요금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420-2951~5)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