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난 28일 지역 내 10개 어린이집 원아와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게 달리고, 구르며 가족의 소중함과 꿈, 희망을 키웠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2기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기구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12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1기 위원 중 활동 유공 위원 2명에게 표창장이 주어졌다. 청소년참여위는 정기·임시 회의를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 의견 제시 및 평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참여, 국내외 단체와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오는 31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를 추가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여가 및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의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만 20세 이상 만 73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등재된 여성농어업인이다. 올해 초 신청기간을 놓친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송인헌 군수 공약사업으로 임기내 매년 1만 원씩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만 원 늘어난 20만 원(자부담 2만 원 포함)을 지원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가 주관한 17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30일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려 전국에서 6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2019년 13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내외도 함께했다. 반 전 총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음성군 1호 기부자로서 의미를 되새기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왕복코스로 진행됐다. 부문은 풀코스, 하프코스(21.0975㎞), 10㎞코스, 5㎞코스로 나눠 펼쳐졌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 안내, 먹거리 코너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마라톤 코스에서는 풍물단 등이 마라토너들에게 힘을 북돋웠다. 군은 대회 참가자 편의와 홍보를 위해 음성군기업체 홍보관, 음성품바축제 홍보부스, 음성명작 농특산물 홍보부스, 외국인 통역 부스 등 단체 홍보부스와 음료 봉사부스,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 총장님을 비롯해 참여하신 모든 분께 고맙다. 유엔 평화정신을 되새기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4년 만에 열
[충북일보] 괴산군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50대를 추가 설치한다. 군은 괴산경찰서와 협의해 주택이 밀집한 범죄 취약지역과 농촌마을 주 진출입로 등 39곳에 CCTV 50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 또 8천800만 원을 들여 보훈공원과 삼일공원 등에 2013년 이전에 설치한 낡은 CCTV 24대도 교체한다. 범죄차량 통행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차량번호인식용 CCTV 13대도 1억5천만 원을 들여 주요 도로변과 군 경계지역에 확대 설치한다. 군에는 현재 방범과 어린이보호용 CCTV 801대와 주정차 단속, 쓰레기 투기방지, 재난재해 방지, 시설물관리용 147대, 초등학교 내 93대 등 모두 1천41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CCTV는 군청 영상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6월 말 완료하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각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금요회는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4회 음성품바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음성금요회는 이날 정기회에서 회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7일 개막하는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품바 옷을 입고 품바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들은 어버이날 행사와 음성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일손이음 지원사업 및 음성교육도서관 조성 등 지역내 기관의 현안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음성금요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53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과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농촌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조병옥 회장은 "2023년 문화관광축제이자 8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가 명실공히 국제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오는 31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를 추가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여가 및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활동의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만 20세 이상 만 73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등재된 여성농어업인이다. 올해 초 신청기간을 놓친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송인헌 군수 공약사업으로 임기내 매년 1만 원씩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만 원 늘어난 20만 원(자부담 2만 원 포함)을 지원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3만3천846필지다. 전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11%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지역은 대소면(-7.16%), 최저 하락 지역은 소이면(-2.79%)이다. 최고지가(㎡당)는 금왕읍 무극리 233-2로 261만9천 원이다. 최저지가는 원남면 조촌리 산 4-1로 557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와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군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와 전자열람 보편화, 예산절감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 방식을 우편발송 대신 인터넷 전자 열람으로 제공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19만 9천514필지로, 전년 대비 평균 7.11%(전체필지 기준)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율은 충북도내 전체 6.42% 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 군은 교육여건과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양호하게 분포한 인접 시·군으로의 이주 현상과 인구 고령화, 이농현상 등으로 개발수요가 정체돼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별 최고 하락지역은 불정면(-7.62%)이고, 최저 하락지역은 청안면(-6.63%)이다.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괴산읍 동부리 661-111의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78만6천 원이다. 최저지가는 칠성면 사은리 산3-2의 임야로 ㎡당 384원이다. 군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과세대상 토지소유자에게 결정통지문을 개별통지했다. 또 군 홈페이지와 부동산정보 통합열람(http://kras.chungbuk.go.kr)에서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지적과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괴산군 부동산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3년 괴산증평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연합회장에 오순덕 괴산고 학부모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이계림(연풍중)·정재숙(형석중), 감사에 최은경(증평초), 사무국장에 박진희(청천중)·고유나(충북비즈니스고) 학부모회장을 각각 뽑았다. 오 회장은 "괴산증평학교학부모연합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학부모연합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학교 및 괴산·증평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증평학교학부모연합회는 괴산·증평지역 34개 학교 학부모회장으로 구성된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교육정책 모니터링, 교육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공무원 500여명이 오는 30일 열리는 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지난 26일 출발지인 음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마라톤 코스를 따라 국토대청결활동을 펄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과 의원들이 지난 25일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의원들은 이날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괴산의 농특산물과 산막이옛길 등 관광지를 홍보했다.
[충북일보] ㈔해피피플 충북지부 서효석(사진 왼쪽 세번째)지부장이 27일 음성군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센터장 이석문)·음성군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위생용품 10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에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전북 진안군 읍·면 평생학습사와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이날 음성군 평생학습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진안군은 금빛평생학습관의 학습상담실 운영 사례, 연간 운영계획에 따른 강의실별 구성, 스튜디오, 다목적 실습실 등 시설 현황과 연간 프로그램 운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금빛평생학습관에는 그동안 경기도 안성시, 전북 김제시, 부산평생교육 관계자, 충북 옥천군 등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져 왔다. 음성군 관계자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주관부서에서 어떤 강좌를 운영할지 명확하게 정하고, 용도에 맞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한 부분이 우수사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2021년 금빛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이듬해인 2022년 설성평생학습관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이웃 진천군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유평생학습관 개관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가격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1만5천917호로 전년 대비 3.59% 하락했다. 올해 정부의 부동산가격 계획이 하향 조정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음성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세정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에 이의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이 현지 조사해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다. 이어 음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부과 기준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이의신청 기간 내 열람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가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인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통장과 떠나는 기억여행)'를 운영한다. '꼬꼬무'는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지정한 농림 치매치유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금왕읍 '선돌메주농원'과 연계·추진한다. 대상자는 음성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차례 운영한다. 매주 청국장, 쌈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장 만들기와 더불어 다육이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 및 보호자가 모여 각종 전통장과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감정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871-2992~4)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충북도의 '2022년 지방세 징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매년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5개 지표 12개 항목으로 평가, 우수 시·군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준다. 군은 5개 지표 평가에서 체납액 징수실적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징수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군은 지방세 징수실적 제고와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납부기한 홍보,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제를 시행했다. 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위해 부동산 공매, 번호판 영치, 부동산관 채권 압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지방세수 확충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명준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공평 과세를 구현해 건실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이 27일 졸업생 20명을 배출했다. 감물면 이담리에 위치한 계담서원은 이날 강서당에서 31기 교양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에는 송인헌 군수, 나용찬 계담서원 원장, 안광태 계담서원 교양대학장, 졸업생 20명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992년 처음 문을 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은 농한기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31기 졸업생들은 지난 6개월간 이론 및 현장 교육과 명심보감, 대학, 중용, 전통예절, 관혼상제, 시제 축문, 홀기(笏記), 역사 및 지역문화, 서예, 고전, 일반상식 등 다양한 과목을 공부했다. 한편 계담서원은 1824년(순조 24년)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한 후 1871년(고종 8년) 훼철됐다가 1991년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됐다. 이 곳 교양대학은 1993년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올해까지 모두 9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73회 임시회 폐회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3시 괴산에서 열리는 2023년 4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11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충북유네스코학교&단양지질공원 상생 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재)진천군장학회 임시이사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28일 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중간보고회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새싹들의 큰잔치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군 연합회 이사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용화면 천년광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용화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이웃사랑 나눔 알뜰 바자회에 참석.
[충북일보] 괴산군은 일할수록 커지는 목돈마련 프로젝트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수시 모집한다. 이 모집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모두 3개 통장이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은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희망저축계좌Ⅱ는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 중인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30만 원이 적립돼 3년간 최대 1천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 중인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10만 원이 적립돼 3년간 최대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수급자 및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금(10만 원 또는 30만 원)이 매달 적립되며 3년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자가 몰릴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다음달 1일에서 12일까지
[충북일보] 음성군이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와 가정의 달을 연계해 5월 한달간 '음성행복페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음성행복페이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사용 금액에 따라 255명을 추첨해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의 당첨금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한다.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음성행복페이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추첨으로 40명에게는 당첨금 5만 원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한다. 군내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20곳으로 군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 착한가격업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캐시백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모바일 앱(그리고)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군은 5월 한 달간 10%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린다. 추석인 9월에도 상향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생문화축제를 삼성시장과 무극시장에서 다음 달 21일, 25일 각각 열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칼라병(TSWV) 등 병해충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기온이 평년대비 높아 고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칼라병'으로 불리며 고추 재배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방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된다. 전염된 잎과 열매는 원형무늬, 뒤틀림, 열매 칼라색 발현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고사하는 등 고추 생산수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준다. 총재벌레와 함께 진딧물 또한 각종 바이러스(CMV)를 매개로 하기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제에 힘써야 한다. 바이러스의 정확한 예찰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 풋마름병, 시들음병 등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 활용법이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고추 병해충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소득작목팀(043-830-2766)으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30분 소이면 일원에서 열리는 음성군 유망 중소기업 탐방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계담서원 강서당에서 열리는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제31기 졸업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7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아성공조(주) 신유철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27일 오전 10시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18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3시 군수실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접수.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2시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필리핀(MOU)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도입행사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배바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안남면민 건강을 위한 마을길 트레킹에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4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 폐회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살미면 세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경로 행사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5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충북일보]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면작가의 회화작품 70여점을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는 29일 오전 11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 342번길 27) 전관(1, 2전시실, 복도갤러리 등)에서 진행한다. 문화예술체험촌은 최근 '음성군 예술창작지원 작가공모전'을 열어 음성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소속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선정해 전시한다. 참여작가와 작품은 전인섭 대표를 비롯해 정욱자, 원민재, 방영선, 김경희, 민경애, 장영분, 박연숙, 황연화, 목진유, 조경선, 반병옥, 최정희, 조예진, 전명숙, 김정수, 주수경, 성재헌 작가 등 18인이 출품한 작품 70여 개다. 이들 18인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 전시는 평면작가의 창작에 대한 열망과 작품 철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안명수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은 "18인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표출과 기법을 오픈 부스형태로 연출해 작가마다의 특성을 집중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예술촌 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말 문화장터 맴맴'을 개장한
[충북일보] 음성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공공체육시설로 종합운동장 1곳을 비롯해 체육관 5곳, 생활체육공원 4곳, 소규모체육공원 2곳, 게이트볼장 11곳, 그라운드골프장 3곳, 파크골프장 2곳, 마을 체육시설 11곳, 궁도장, 물놀이장 등을 조성했다. 지난 1월에는 길이 25m 규모의 7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갖춘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를 준공했다. 군 단위에서는 드물게 공립 수영장 3곳을 보유했다. 군은 올해 음성읍 신천리 일대에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전용축구장)을 함께 조성한다. 금왕읍 오선리 금빛체육센터에는 금왕파크골프장을 준공한다. 13만4천296㎡의 터에 조성하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축구장은 축구 동호인 전용구장이다.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도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5천190㎡ 규모다. 7레인 규격의 수영장과 관람석을 갖춘 핸드볼장 규격의 체육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반다비(Bandabi)'는 2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