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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간담회' 개최

지역 초·중학교장 참석… 현장의견 청취

  • 웹출고시간2024.09.26 14:14:20
  • 최종수정2024.09.26 14:14:20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간담회.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교장과의 협력 및 소통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중학교장 15명과 괴산군청, 충북도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대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학교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대학과의 연계 협력 등 6개 사업이다.

군은 학교장들과의 논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교육강군 괴산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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