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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종사자 양성평등 교육

  • 웹출고시간2024.08.27 17:12:14
  • 최종수정2024.08.27 17:12:14

27일 음성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종사자 양성평등 교육'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27일, 음성노인복지관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종사자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여성재단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숙애(전 충북도의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분야 전문강사)씨가 강단에 섰다. 이 강사는 '양성평등한 복지관 만들기'를 주제로 노인복지관 사업의 성인지적 접근을 통해 기관 종사자·이용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 방안을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음성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은 "성인지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고 추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복지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도내 노인복지관 종사자 양성평등 교육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사업팀(043-285-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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