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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다원, 환경미화원 및 운전 직원 격려

초복 앞두고 관계자들 초청, 삼계탕 대접

  • 웹출고시간2024.07.14 14:26:24
  • 최종수정2024.07.14 14:26:24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내 음식점인 다원 원성준 대표가 지난 11일 환경미화원과 청소 차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초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엔 단양읍·환경과 환경미화원, 단양읍 운전직 공무원, 환경과 공무원 등 생활 환경 정화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2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늘 단양군 환경을 위해 고생해 주시는 미화원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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