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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성료

  • 웹출고시간2024.06.23 14:02:39
  • 최종수정2024.06.23 14:02:39

한국교통대 공학계열 학부생들이 하계 스마트 모빌리티 융합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21일 공학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계 스마트 모빌리티융합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 3.0사업단 승강기ICC센터가 공동 주관해 학생들에게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융합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스마트 생산 공정과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를 방문해 최신 기술과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송창익 센터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과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적응력 향상과 취업 관심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이 프로그램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동계 프로그램에서는 기업분석 경진대회,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 측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 맞춤형 공학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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