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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0 16:31:42
  • 최종수정2024.06.20 16:31:42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관계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이 손잡고 '고립보다 Go life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일 해당 사회공헌활동을 열고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교통대 재학생과 고립가구 참여자들이 한데 모여 협력하며 간식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쉼터 등에 전달됐다.

고립가구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삶을 이어가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통대의 지원으로 열렸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전부터 양 기관은 지속해서 협력해왔으며 장애부모 평생설계 교육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앞으로도 상호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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