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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0 11:25:10
  • 최종수정2024.06.20 11:25:10

교현안림동지사협 관계자들이 한부모 초등학생 가구에 전달할 물품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각 직능단체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 초등학생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이들 돌봄 사업'을 진행하며 가정방문과 선물 전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주민을 위한 '즐거운 내 손 내 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이 제빵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은면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에 삼계탕을 대접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노은면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목행용탄동 새마을남여협의체는 회원들이 직접 키운 양파를 수확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소태면향기누리봉사회도 삼계탕과 밑반찬을 홀몸노인 가구에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고, 소태면 지사협 위원장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호암직동에서는 통장이 자원재활용 수익금으로 인견 바지를 제작해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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