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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군 장병 대상 케이터링 서비스 진행

제천과 태안, 서산 인근 부대 장병 약 300명에게 직접 배식

  • 웹출고시간2024.06.13 14:45:44
  • 최종수정2024.06.13 14:45:44

군부대를 방문해 리조트에서 준비한 특식을 제공한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들이 부대원들과 화이팅하고 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2일 제천 3105부대와 충남 태안, 서산 1789부대를 방문해 리조트에서 준비한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리조트 인근 부대 군 장병 약 300여명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접 배식에 참여한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성준 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국토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해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리조트에서 준비한 음식은 수제로 만든 더블치즈버거세트로 특히 젊은 장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1789부대 장병들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이정호)가 운영하는 리솜 리조트는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와 군경, 소방관들에게 리조트 스파 무료 및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15일부터 말일까지는 리조트 내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깜찍한 군복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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