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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과 한일시멘트 노조, 지역 환경 사랑 실천

노조원 100여명과 함께 시가지 정화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6.13 14:48:40
  • 최종수정2024.06.13 14:48:40

한일시멘트 노동조합 설립일을 맞아 단양공장 노조원 100여명과 매포읍 직원들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이 지난 12일 한일시멘트 노조원 100여명과 매포읍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일시멘트 노동조합 설립일인 6월 12일을 맞아 올해로 59주년을 기념해 행사 대신 지역의 환경을 위한 봉사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지속해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회사의 환경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지역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질적 행동을 보여주신 한일시멘트 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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