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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현판식

  • 웹출고시간2024.06.03 13:05:21
  • 최종수정2024.06.03 13:05:21

증평군은 3일 화성3리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화성3리(이장 송규영)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3일 열린 행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리고, 마을 주민에게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화성3리는 도심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36.8%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장,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의 시범사업 참여 의지가 높아 이번 사업의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온마을돌봄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1:1 어르신 돌봄계획 수립 △마을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연계 △마을 공동체 조성 등 지역사회 내 계속 거주를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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