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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서울·경기 자동차 2부제 실시

  • 웹출고시간2024.06.02 15:45:13
  • 최종수정2024.06.02 15:45:13
[충북일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4~5일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자동차 2부제가 실시된다.

정부는 2일 오는 4~5일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방문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회의 기간 동안 서울시내 및 경기도 북부 일대의 교통혼잡 방지와 원활한 통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공공부문은 의무적 자동차 2부제를, 민간부문은 자율적 자동차 2부제를 각각 실시한다.

4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자동차만 운행토록 하고, 5일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자동차만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공부문만 의무적으로 자동차 2부제가 적용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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