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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도서관 "제로 플라스틱 체험으로 환경 소중함 알려요"

환경의 날 앞두고 '제로 플라스틱-압화부채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4.06.02 14:26:57
  • 최종수정2024.06.02 14:27:11

지난 1일 청주청원도서관의 환경의 날 ‘제로 플라스틱-압화부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든 압화부채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청원도서관은 환경의 날을 앞둔 지난 1일 도서관에서 '제로 플라스틱-압화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초등 3~5학년 학생들은 그림책 '눈보라'를 함께 읽으며,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플라스틱 없는 재료로 압화부채 만들기를 체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그린(Green)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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