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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단양경찰서 현장 방문 간담회 실시

군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단양 위해 함께 노력 당부

  • 웹출고시간2024.06.02 15:03:32
  • 최종수정2024.06.02 15:03:32

단양군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박희규 단양경찰서장 등이 경찰서 주요 현안 및 업무 협의, 건의 사항 청취 등 안전한 단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5월 31일 단양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 및 교통안전 등 생활 안전 시책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단양군의회 의원 7명 전원과 박희규 단양경찰서장 등 경찰서 과장급 직원들은 경찰서 주요 현안 및 업무 협의, 건의 사항 청취 등 안전한 단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단양경찰서 112치안 종합상황실 등 주요 시설과 현황을 둘러보고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 출동, 사건 사항 공유 등 효율적 협조 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했다.

조성룡 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단양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사명감으로 밤낮없이 일하시는 경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단양군의회도 현장을 발로 뛰며 점검하는 꼼꼼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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