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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재학생,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다수 수상

  • 웹출고시간2024.05.30 10:22:08
  • 최종수정2024.05.30 10:22:0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에서 개최한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재학생들이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항공안전에서의 정신건강과 인적요인'을 주제로 항공안전 및 인적요인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전국 대학에서 항공 관련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황성연 한서대 교수는 "참가자들이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연구 내용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대학생부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 박서연·윤소영·정하영 팀이 대상을, 경운대 차주석·정유진·윤창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하공업전문대, 한서대 팀이 이름을 올렸다.

대학원부에서는 한서대 김용찬 학생이 대상을, 교통대 허제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진국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항공인적요인 연구 활성화와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구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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