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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9 13:43:30
  • 최종수정2024.05.29 13:43:30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가 지역내 커피전문점과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홍보는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요!'라는 응원 문구와 온라인 마음 진단 QR코드가 들어간 컵걸이를 제작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활동은 지역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내 카페 8곳(진천읍 카페 하루, 호시절, 전통 카페, 달을 굽다, 광혜원면 그린카페, 덕산읍 몽뜰리에, 커피나무, 인재개발원 내 카페)이 함께 했다.

QR코드로 인식하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jcmhc.net) 내 온라인 마음 진단 코너로 즉시 이동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우울, 불면,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동참해 준 카페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이 힘든 군민들이 주저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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