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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체육회,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충주시선수단 해단식

종합 3위 목표 달성, 내년 종합우승 다짐

  • 웹출고시간2024.05.15 13:16:24
  • 최종수정2024.05.15 13:16:24

충주시선수단 선수와 임원들이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9일~11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고 14일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는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26개 출전종목 임원·선수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결과보고, 종합 3위 우승컵 및 우승기 전달, 체육회기 반납, 2025년 대회기 전달, 우수종목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부진을 새롭게 다짐하며 26개 출전종목을 종합 3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 및 지원, 우수선수 확보와 경기력 증진을 위해 혼연일체가 돼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함께했다.

진용섭 회장은 "출전종목 모두가 함께 종합 3위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내년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을 위해 관계기관, 종목단체와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2025년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5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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