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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충주 국제무예센터에서 무예체험 실시

초록빛 물결 청보리밭과 함께하는 체험

  • 웹출고시간2024.05.13 14:22:56
  • 최종수정2024.05.13 14:22:56
[충북일보] '청보리밭과 함께하는 무예체험'이 충주시 탄금공원 옆 국제무예센터에서 15일 열린다.

초록빛 물결을 이루는 청보리를 감상하고 국제무예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무예체험(전자장비를 이용한 손쓰기, 발쓰기, 무기쓰기 등), 신체지수(BMI) 측정, 호랑이 골망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체험객에게는 인바디 기록지, 슬러시 음료, 간식거리, 기념품 등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은' 개인 체력 정보, 스포츠 활동 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체력 관리 시스템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체력을 개선하는 데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은 충주 신니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충주와 충청북도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시될 예정이며, 관내 단체(도장)등의 참여를 위해서도 협의를 추진 중이다.

안정환 사무총장은 "초록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청보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를 무료로 즐기길 바란다"며 "체력인증을 접하기 어려운 소규모 학교를 포함한 도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생활체육으로서의 체력 활동 활성화 및 무예 수련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인증비는 무료다.

참가학교와 관내 단체(도장)에 한해 기념품 제공과 함께 행사 종료 후 인증서와 참가증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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