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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3 11:17:31
  • 최종수정2024.05.13 11:17:31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폭염·호우·태풍)에 대비해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군은 13일 송기섭 군수주재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농어촌공사 진천지사,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가 함께 여름철 기상 전망, 협업부서, 관계기관별 여름철 사전 대비 추진 대책,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가졌다.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둔 대책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 확립, 침수 우려 하천변, 과거 침수지역 등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 그에 걸맞은 주민 대피계획으로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대규모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위험 징후 포착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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