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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2 14:27:57
  • 최종수정2024.05.12 14:27:57

세종시 해밀동 주민들이 지난 11일 복합커뮤니티 옥상에서 꽃과 방울토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어 텃밭정원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해밀동은 지난 11일 주민들과 함께 생태순환 정원가꾸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해밀동 주민과 주민자치회 회원 등 30여 명은 해밀동 복합커뮤니티 옥상에 모여 여러 계절 꽃, 방울토마토, 가지 등 모종을 함께 심었다.

해밀동은 올해 주민제안사업 중 하나로 이웃과 나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가꾸는 텃밭정원을 조성키로 결정했다.

텃밭은 폐목재를 활용한 플랜트박스, 커피가루 퇴비 등 자원을 재활용한 생태순환 정원으로 꾸며진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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