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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족 함께 걷기·문화공연 등 풍성

  • 웹출고시간2024.05.12 14:25:14
  • 최종수정2024.05.12 14:25:14

최민호(왼쪽) 세종시장이 지난 11일 열린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지역사회 귀감이 된 7가정에 모범부부상,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등 14개 기관·단체는 이날 크로마키를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체험, 다양한 나라의 음식 체험, 페이스 스티커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6회 행복을 더하는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버블쇼·마술쇼·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지난달 치른 사행시 공모전 우수작 30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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