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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소년 한·일 국제교류 캠프 참가자 모집…중학생 32명 선발

  • 웹출고시간2024.05.12 13:44:11
  • 최종수정2024.05.12 13:44:11

2024 충북 청소년 한일 국제교류 참가자 선발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과 희망을 나눌 충북 청소년 한·일 국제교류 참가자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다. 충북인평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2024년 도내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과 도민의 자녀다.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과거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는 도민과 자녀도 가능하다.

충북인평원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인평원과 일본 야마나시현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다.

연수단은 도내 중학생 32명으로 구성된다. 일본 야마나시현 청소년 32명과 함께 팀 활동,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국제문화 이해 능력을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 사업은 연 교차교류로 추진된다. 2025년은 일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문화 체험, 역사 탐방, 홈스테이 등이 이뤄진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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