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시작

다음 달 5일까지 진행…읍면 주요 현안 파악 및 주민과의 소통

  • 웹출고시간2024.01.23 10:34:31
  • 최종수정2024.01.23 10:34:31

지난 22일 괴산읍에서 열린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 괴산군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송 군수는 이날 괴산읍 노인회 분회를 방문해 초고령사회인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괴산전통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고민했다.

이어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송 군수는 "토크콘서트에서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은 23일 장연면·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면·소수면, 30일 문광면·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일 연풍면, 5일 사리면 순으로 진행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