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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08 14:58: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가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유림 매수에 국유림관리소의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국유림 확대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간이 되고 실업자 구제를 위한 녹색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충주관리소는 집중 매수 지역을 선정 올해 사유림 1천㏊를 매수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관리소는 집중 매수지역을 충주시와 괴산군으로 선정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지, 타 법에서 제한을 받는 공원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함께 매수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 매수신청에 따라 현지조사 후 2개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한 평균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매수한 산림은 세밀한 현장조사를 통해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가치가 높은 숲으로 재탄생시키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녹색 일자리 창출도 함께 이뤄진다.

나성택 소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신규 녹색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2조의 사유림 매수사업에 많은 산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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