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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0.04.28 17:27:31
  • 최종수정2020.04.28 17:27:31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이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우리 농산물로 만든 아빠의 자연밥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도내 거주 가족으로, 오는 5월 4~20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가족 가운데 동기, 요리 계획 등을 고려해 모두 20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충북의 신선한 농산물꾸러미를 제공한다.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빠와 자녀는 농산물꾸러미를 활용해 자유롭게 요리를 진행할 수 있다.

요리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후기로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은 재단 홈페이지와 SNS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여성재단 홈페이지(www.cbw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043-285-2428).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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