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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9 20:04: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 페어플렉스(Pomona Fairplex)에서 최고 권위의 오토바이 점프 묘기 대회인 ‘2008 LG 월드 챔피언쉽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2008 LG World Championship of FMX)’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토바이 점프 종목 강자인 네이트 아담스(Nate Adams), 제레미 스텐버그(Jeremy Stenburg), 제레미 러스크(Jeremy Lusk)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프로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축제인 ‘LA카운티 페어’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미국 내 주요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미국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CBS에서 내달 있을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과 묶어 3시간 특집방송을 제작, 미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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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