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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15 09:59:55
  • 최종수정2016.12.15 09:59:5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에 앞장서온 모범음식점 7곳과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중위생 우수업소 3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음성읍 2개소(태양수산활어회, 최씨화로), 금왕읍 1개소(버드나무집), 맹동면 2개소(갯마을바지락칼국수, 청주본가왕갈비탕), 삼성면 1개소(음성(상)휴게소 양식당), 감곡면 1개소(달거니해장국)이다.

공중위생 우수업소로는 숙박업 1개소(음성읍 그린힐모텔), 세탁업 1개소(음성읍 진주세탁소), 목욕장업 1개소(대소면 개나리休 (휴)사우나 등 3개소 이다.

지난 9~10월까지 현지 방문해 시설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공중위생 우수업소 선정 및 관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 녹색음식문화 조성과 글로벌 식습관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중위생 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소도 자부심을 갖고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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