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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01 15:10:34
  • 최종수정2016.06.01 15:10:34
[충북일보] 충북대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16학년도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원을 받는다.

이에따라 충북대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업을 돕게 됐다.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9개 대학을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25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북대는 취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과 창업 연계형 근로 장학생을 중점 지원하고 취업연계지원팀(TF팀)을 구성해 사업취지에 걸맞은 성과를 내기위해 역량을 결집시킬 예정이다.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통해 교내·외근로지에서 근로한 후 시급에 따라 장학금을 받는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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