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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양궁,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준결승 진출

폴란드에 2점차 승리

  • 웹출고시간2008.08.11 15:4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양궁 남자 대표팀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 여자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에 한발 다가섰다.

임동현, 박경모, 이창환으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11일 오후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224점을 기록, 222점에 그친 폴란드를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 25분에 4강을 치른 뒤, 승리할 경우 저녁 6시 25분에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남자양궁은 지난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테네에서 잇따라 단체전을 제패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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