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7.06 16:45:45
  • 최종수정2015.07.06 19:58:46
[충북일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발생한 버스추락 사고로 팔을 다친 청주시 소속 A사무관이 오는 9~10일께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 뉴시스
청주시 관계자는 6일 "지린대학에서 치료 중인 A사무관이 오는 9일이나 10일에 귀국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A사무관은 이 사고로 한쪽 팔이 골절되고 턱과 코뼈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무관은 지난 2월 1일부터 지방행정연수원 중견리더 과정 교육에 파견됐으며 중국으로 4박5일 역사문화탐방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했다.

시는 A 사무관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교육 파견자 교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