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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01 17:39:54
  • 최종수정2015.04.01 17:39:54

윤철규(오른쪽)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일 오전 9시30분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총경, 경정 승진자 14명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9시30분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총경, 경정 승진자 14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김두련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최성환 경비교통과장, 임정주 괴산경찰서장 등 총경 3명과 현진호 지방청 교육계장, 강경호 사이버수사대장, 김영돈 1기동대장, 권오승 청주흥덕서 생활안전과장, 김응택 청주상당서 경무과장, 김일수 청주상당서 여성청소년과장, 박봉수 청주청원서 경무과장, 손병철 충주서 생활안전과장, 임헌우 충주서 경비교통과장, 윤신규 제천서 수사과장, 박종빈 영동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정 11명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지난달 31일자 도내 승진자는 박세호 청주흥덕서장 등 경무관 1명, 총경 3명, 경정 11명, 경감 36명, 경위 31명, 경사 32명, 경장 54명 등 총1 68명이 승진의 영예를 앉았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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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