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1.21 13:26:34
  • 최종수정2013.11.21 13:27:07
21일 청주명암타워에서 열린 '제34회 충북4-H대상 시상식'에서 괴산군 정찬묵(24·소수면 고마리)회원이 영농기술개발분야 봉사상을 군 농업기술센터 정성훈 지도사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찬묵씨는 수도작을 주작목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토양정밀검정, 고품질 벼 품종선택, 키다리병 방제 등 과학영농 실현과 유기농업 재배의 최신 기술을 부단히 공부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활용해 농산물을 적극 홍보 및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괴산군4-H연합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은 물론 선진기술보급, 농업발전 기반조성 등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 왔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정성훈 지도사는 회원들을 농촌의 주역으로 이끌어 주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자기개발을 하고 있으며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개발 추진하여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괴산 / 김성훈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