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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22 13:3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앙도서관(관장 윤기성)이 여름방학을 맞아 '감수성의 보물, 자연생태 속으로 풍덩'이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청주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자연생태란 무엇인가· △씨앗들의 번식방법 알아보고 창작 동화 만들기 △들꽃을 묘사하는 시와 글쓰기를 쓰는 법 △독후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독서교육 전문강사와 사서의 지도로 이뤄지며 우수학생에게는 충북교육감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충북중앙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필독 도서 중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저)' 도서와 특별 제작한 독서느낌장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생태와 연계한 독서를 통해 신비로운 생태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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