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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 노영민

초지일관(初志一貫)

  • 웹출고시간2012.04.11 22:5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노영민 당선자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선 성원해 주신 흥덕구 유권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하다. 그동안 당직활동 등 의정활동을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인사하고 열심히 다녔다. 가는 곳 마다 환영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흥덕구 주민들은 '이명박 정권 안 된다. 심판해야 한다', '오만한 정권, 부패한 정권은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한다',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정권이 돼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선거기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정권심판 분위기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마음속엔 오만하고 부패한 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를 갖고 계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수도권규제 완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와 충청권무시 등 흥덕구 주민들의 분노 또한 컸다고 생각한다. 흥덕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 무겁게 마음에 새기겠다"

"초지일관(初志一貫)의 자세로 수도권규제완화를 저지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 복원을 위해 뛰겠다. 99%서민의 행복을 위해 각 종 정책을 다듬어 나가겠다. 또 크고 작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 공약들도 빠짐없이 챙기겠다. 연말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꼭 필요한 국회의원,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 다시 한 번 성원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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