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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25 17:0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앙도서관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2년도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4개 영역 27개 과정 930명을 모집한다.

독서교육 영역은 인문학콘서트, 엄마표 독서 논술지도, 초보엄마 독서태교, 동화랑 놀자, 초등일기쓰기, 초등사회지리여행, 재미가득 책 만들기, 재미가득 놀이수학,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콘서트 등 9개 과정 410명이다.

자녀교육 영역은 엄마표 역사알기, 엄마표 사회알기, 엄마표 자기주도학습, 엄마표 토론 첫걸음 등 4개 과정 120명, 학부모교육 영역은 서예, 도예, 미술교실, 한지공예, 마음을 읽는 심리상담, 향기가득 꽃꽂이, 부모 자녀간의 대화법, 나만의 책 만들기, 얼굴경영, 먹그림 수묵화, 직장인 독서코칭, 보리맥간공예 등 12개 과정 360명이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예선생님, 찾아가는 이야기교실 등 2개 과정 40명을 모집·운영한다.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 모집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익자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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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