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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발전센터, 역대 소장·전현직 여성단체장 간담회

  • 웹출고시간2012.01.25 14:05: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여성발전센터가 최근 역대 센터 소장과 전·현직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나누는 신년간담회를 마련하고 있다.

충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박종복)는 최근 역대 센터 소장과 전·현직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는 간담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제1대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1968년~1973년)을 역임한 염종숙 전 소장과 중원군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퇴직('89년)한 이경기씨 등 80세가 넘은 원로 선배들이 참석했다.

이날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박종복 소장이 2011년도 여성발전센터 주요추진사업과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 뒤 참석자들이 함께 센터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복 소장은 "수렴된 내용들은 센터의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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