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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2 19:17: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병원은 22일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병원부지에서 충청권역 호흡기 질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충청권역 호흡기질환센터가 충북대학교병원에 들어선다.

충북대병원은 22일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병원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354억원(국비 250억원, 지방비 30억원, 병원부담 74억원)이 투입될 이 센터는 1천75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1층(연면적 1만5천69㎡)으로 201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140개의 병상에서 일반적인 호흡기ㆍ알레르기 환자를 치료하면서 국내 거점병원과 협진, 원격 화상진료, 재활 치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 억제제 및 백신 개발 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 7월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을 류머티즘ㆍ퇴행성관절염센터로, 영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을 권역 호흡기질환센터로 지정했다.

임승운 병원장은 "충청권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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